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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로 이번 시즌도 어려워 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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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4 07:41:52

윤재국이 아무생각없이 이대호 선수 돌린 이후에..팀이 뭔가 이상해진 느낌이네요.....

강동호가 타율0.095 타자한테 적시타를 맞고 손아섭이 친 머리위로 넘어갈 3타점짜리 공을 슈퍼캐치 하는거 보면.....

감독도 무리하게 연투해서 수술까지한 김유영 3연투 시키는거 보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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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7-04 13:39:01

저도 같은 생각하였는데 아직 모르지만 이번시즌은 사실상 sk,한화,kt,롯데는 사실상 올시즌 어려워지고(아직 모르지만 sk와 한화는 거의 어려워졌고 kt와 롯데도 사실상 5강은 멀어져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LG,기아,삼성이 막판 5강 싸움이 유력해지나요?

 

거의 순위는 4팀은 사실상 멀어지고, 우승권 경쟁은 두산,nc,키움으로 나오고, 중위권 경쟁은 LG,기아,삼성으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7-04 14:26:1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플옵 못가고 6위하느니, 7위, 8위 하는게 낫죠. 한동희도 빨리 군대보내구요. 에혀...

2020-07-04 15:01:58

올해 5강 안 가도 상관없지만
감독이 스스로 -7이면 만족이란 희대의 망언을 했죠
서튼 감독이 1군이면 좋겠네요

2020-07-04 17:18:14

애초에 fa 5인방(이대호-손아섭-전준우-민병헌-안치홍)이 제 역할을 해주고

선발진이 안정되야하는게 전제조건인 상황에서 5강싸움이라는 단어를 꺼내볼텐데

 

민병헌은 지금 롯데팬들에게 정말 많이 까이는 한동희보다 못한 타격 스탯을 보여주고 있고

선발진도 스트레일리와 노경은, 관리받아야하는 서준원만이 제 몫을 할뿐

박세웅과 샘슨이 지금 헤롱거리는 상황에서 지금의 순위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봐야겠죠.

그러다보니 불펜진에 과부하가 올수밖에 없고(지금 KBO의 스케줄과 한국야구의 풀을 고려하면 선발 5인방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과부하는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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