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승조가 7,8,9회를 맡으면서 아주 힘겹게 일승을 더 추가해 4연승입니다! 황윤호, 최원준은 정말...얼릉 김호령, 김주찬이 올라왔으면 하네요.
그래도 최원준의 그 캐치가 없었으면 경기 모르게 됐죠
그러기는 하지만 타격이 너무...
김주찬이 올라와도황윤호는 대체가 안 되잖아요나주환을 중용해야 할 듯요최원준은 수비야 그렇다쳐도공격에서 너무 아무 것도 못해주네요요새 하는 거 봐선공격도 김호령이 나을 수도...
황윤호 쓰는건 나주환보다 타격이 조금 더 좋다는건데 사실 별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나주환이 이젠 선수나이로는 꽤 고령이라 뺐을까요.
리빌딩을 목표로 윌리엄스를 감독으로 데려왔기에 나주환보다는 황윤호에게 기회를 더 줄 것 같습니다.
최원준은 내야땜빵하다가 외야로 갔는데 김호령 오면 자리보전이 어려울 것 같아요.
필승조는 진짜 올라오면 전혀 무섭지가 않네요. 김명찬 박준표 전상현 문경찬으로 이어지는 김밥전문 라인 듬직합니다
필승조가 이렇게 든든한건 기아야구보고 처음입니다.
우야둥둥 4연승입니다.타선이 날마다 터질 수야 없을 텐데오늘같이 공격이 답답한 날도투수전으로 이길 수 있다는 건 참 좋네요이런 계투진 기아에서 얼마만에 보는 건지
오늘 정말 쥐어짜내듯이 점수를 내서 마음 졸였네요. 오늘의 mvp는 이십끼형의 허벅지인걸로
황윤호는 심각하던데 대체가 없나요1실점도 황윤호의 실책에서 나왔고 득점기회에서 2연속 내야플라이 치는거보고 참...최원준은 수비하나만으로도 자기역할 해줬으니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도 최원준의 그 캐치가 없었으면 경기 모르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