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의 최근 드러난 문제점
최근 페이스 2승 5패이지만
현재 7승 5패 4위로
아직은 괜찮다 봅니다
그리고 샘슨이라는 외인 없이 거둔
성적이기에 나쁘지 않다봅니다
다만 문제점이 여기저기 들어나서
개선의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1. 노장 3인방
첫번째 이해안가는 부분은
노장을 쓰는겁니다
장원삼이야 2군 감독추천과
두산이 좌투에 약한점으로 백번 이해해도
송승준 80년생
고효준 83년샌
김대우 84년생
3인방 1군은 다시 생각해 봐야합니다
이들이 구위가 엄청 좋은가에서
전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송승준은 방어률 7점대에 피안타율
0.427 1군에 통할 구위가 아닌데 벌써
2경기 롱릴리프 등장했고 다 패했습니다
고효준 경우 방어율 16점에
WHIP 3이 넘었습니다
김대우는 방어율 6점대로
그나마 괞찮은데??
끝내기 보크는 충격이었습니다
현재 윤성빈 최준용 김건국 이인복
퓨쳐스 잘하는데
젊은 투수들 기회주면 좋겠네요
2. 마차도 부진
마차도가 자신의 AVG로 돌아가는중이라
그것도 너무 빠른시일에 약점이
간파당한거 같습니다
0.250으로 타격이 하락세인데
삼진 비율이 증가하는게 아쉽습니다
수비 부분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여러번 보이는데
기록은 내야안타로 줘서 실책은 없지만
뭔가 파이팅이 부족하다 할까요?
홈런 갯수와 타점에서 기대이상이지만
더 높은곳으로 가기위해서
국내 유격수 발굴과
타격되는 외인타자가 있어야 겠네요
3 드러난 뎁스
올시즌은 빡빡한 일정에 뎁스가 중요한데
많이 강화 했다지만
결국 밑바닥이 드러납니다
휴식차 돌아가면서 쉬는 동안
추재현 허일 등 기회가 갔지만
기대에 보답하지 못했고
그나마 신본기만이 3할을 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수진에서도
정보근 25타수 2안타
김준태 12타수 1안타
공격생산성에서 도움주지 못하고 있으며
3루수도 팀의 4실책중 3개를한
한동희의 대체자가 없는 실정입니다
이제 10경기이고 샘슨이 곧 오기에
조금더 버텨보면서 팀 사정을 보갰지만
시즌 플랜으로는
구위 떨어진 노장 투수 2군 및
젊은 투수 1군 경험 쌓고
시즌 후반 마차도 대신 타격되는 외인
영입을 고민해야 할것이며
지성준 포수가 주전 정보근 백업
한동희와 신본기 상황에 맞는
투입이 있어야 한다보네요
30경기까지 15승 15패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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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외인 선수 교체는 사실상 어렵지 않나요
KBO외에는 정상적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리그가 없는지라
해외에 있는 선수들이 현재 어떤 컨디션인지 전혀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고
경기 감각도 엄청나게 떨어져있을 거구요.
영입하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까지 있는지라
올시즌은 죽으나사나 그냥 외국인 선수는 안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