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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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22:19:01
지난 시즌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봉 삭감을 제시했으나
러프가 거절하면서 결국 새로운 타자를 데려왔네요.
살라디노는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고, 외야도 간간이 뛰었던지라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구단 측의 설명입니다.
다만, 중심 타선에서 뛰었던 러프의 대체자로 데려온 선수가 수비 좋은 중거리포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꽤 있는 듯 합니다. 키움이나 삼성이나 새 외국인 타자들은 이래저래 부담이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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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