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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人터뷰] 13년 만에 처음으로 용기 낸 김광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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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19:22:08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380&aid=0000001331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선수입장에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SK구단은 언플하지말고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었으면 합니다. 저 기사도 제목수정되기전엔 안보낸다는 제목이었는데 비난여론일자 귀신같이 제목 수정됬네요. 그것도 김선수 등판 하루전에 기사내서 선수 멘탈이나 흔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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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0 08:30:39

같은 좌완에 나이도 비슷하고..

KBO에서의 위상,

전성기를 맞은 시기와 기간..

 

많은 면에서

자기와 비슷한 류현진이

MLB에서 잘 나가는 거 보면서..

류현진은 한참 MLB진출할 시기,

때마침 찾아온 부진과 부상에

얼마나 질투나고 부러웠을지..

 

자기도 꼭 도전해보고 싶었을 거고,

그런 류현진에 대한 개인적인 마음도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늦었지만,되려 폼은 다시 올라왔고..

잘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안 되면 SK로 돌아와서,화려한 말년 보내면 되죠..

Updated at 2020-11-29 14:33:46
2019-11-10 14:39:48

진짜 마지막 기회죠. 1년이상을 결장할 예정이었던 선수에게 거액을 안겨준 SK입장도 이해안가는건 아닙니다만, 김광현의 의지가 남다르다보니 보내줬음 하네요.

lt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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