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유기상 경험치 확실하게 쌓인 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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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4 22:11:56
진짜 물건입니다.
에이스 스타퍼로 수비를 그렇게 미친듯이 하면서도 3점 따박따박 꽂아주고
오늘도 발만 맞으면 무조건 올라간다고 마음먹고 뛰더라구요, 조상현 전매특허인 짝발 3점도 하나 성공시켰죠.
그리고 더 할 수 있는 선순데 꾹참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다는 점에도 칭찬하고 싶어요.
다음 시즌은 핸들링도 준수하니 2대2라던지 더 공격적인 롤을 부여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관희에서 유기상은 확실히 교체 됐는데 양준석 이재도 바톤터치는 참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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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선수 같더라고요
이정현, 오재현, 유기상, 박무빈 등 KBL의 차세대 가드진 경쟁도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