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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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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02:01

부러운 이유는 작년 저 무대에
제가 응원하는 팀이 있었기에...
그 무대에서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우승을 했었는데...
그 생각하면 지금 플옵 무대를
즐기시는 팬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뿌듯한 이유는 이렇게 KBL에
과몰입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하시는
팬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괜히 뿌듯합니다.
KBO가 개막했어도 그 열기는 줄지
않는 것 같고 관중들 열기도 뜨겁고
온라인 상에서의 응원 열기도 뜨겁네요.

몇 년전이었던 것 같은데...
KBL 파이널을 공중파 중계 이유로
평일 낮에도 했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 때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인기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이유는 뭐 말 안해도
다들 아실 것 같은데...
콜 아쉬움은 그냥 거기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NBA도 오심 많이 나오고
2분 리포트 통해서 보면 승패를
가를 정도의 오심도 종종 나오고
홈콜 이야기도 나오고 합니다.
근데 그 정도에서 끝나야지 이걸
음모론이라고 해야할까요?
특정팀 몰아주기 식으로 몰아가서
괜히 리그 수준을 떨구는 발언들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디비나 LG나 홈경기 관중석
꽉꽉 채우는 인기 팀들인데
굳이 욕 먹으면서 그럴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시청률도 누가 올라가도 눈에 띌 만큼
큰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하구요.

PS : 작년 생각해보면 안양 팬들은
그 때도 감독 옹호론과 감독 비판론으로
나뉘었었고
그리고 스펠맨에 대한 아쉬움 등으로
이야기하고 해설위원 아쉬움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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