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비난 여론에 응답하는 최준용? 오늘도 논란 유발 인스타 스토리 업로드

농구가 인기가 없어서 화제가 많이 안되서 무분별한 비난 및 난폭한 언어폭격을 안당해봐서 계속 저렇게하는거 같네요 (무분별한 비난,폭격이 옳다는건 절대아닙니다)
최준용이 저러는거 이제 익숙해서 그냥 보기싫다라고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어그로 혹은 신경전은 재미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최준용선수 행동을 싫어하진 않았는데 이젠 그냥 안하무인적 행동만 하는거같네요

뭐 이래도 쉴드 칠 사람들은 쉴드 치고 좋아해줄거니까요...

멋있는 척을 하려면 공식석상에서 아무도 반박 못하게 조목조목 지적을 하든지 하지...
인스타 스토리로 저격하는것도 한 번이면 진짜 속상해서 그런가보다 싶을 수도 있을 텐데 연달아 저러니 진짜 없어보이네요.

이렇게 제살 파먹는 행동을 하는 선수라서 삼성과 링크가 났을때 그냥 꼴찌 할테니까 절대 안왔으면 좋겠다고 댓글 정말 많이 달았었습니다.

욕 바가지로 먹고 있는 상황이 어딘가 맘에 안드니까 저런 스토리를 게시한걸텐데 그냥 뭐라고 말을 좀 하면 좋겠네요.다큰 으른이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저게 뭐하는건지..아니면 그냥 가만히라도 있던가..

애는 정말 응원하기 싫어지네요 

그동안 최준용 스타일이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XX마이웨이 스타일이라 보수적인 한국 스포츠에 저런 캐릭터 하나정도는 있어도 되지않나 싶어서 재밌기도하고 흥미로워서 최준용이 좀 심하게 극딜당하거나 논란의 중심에 설때 나름 쉴드도 쳐주고 존중해왔는데 이번 일은 역시 최준용스럽게 대처한거긴한데 멋은 좀 없네요. 억울해도 뭐 닥치고 윗사람한테 찍소리도 하지말란게 아니고요, 어제 그정도 했으면 되지않았나 싶어서요.
최준용은 그나마 농구가 덜 관심받아서 그냥저냥 넘어가고 더 기사화되지않는 것에 고마워해야할듯. 만약 야구선수들이 저랬으면 커뮤니티고 언론이고 다 뒤집어지고 심하면 구단 자체 징계까지도 갈수있을 가능성이 컸을겁니다.

저도 마이웨이인건 좋고,
이런캐릭터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행동을 꼭
”SNS에서 돌려서만“ 하는 모습은 그닥입니다.

물음표까지는 그럴수있겠다..싶었는데 이건 좀 아니네요. 후배들도 이런모습을 따라할까봐 걱정이됩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눈치보지말고 당당히,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풍토가 형성되어야지 이런식으로 비꼬는 문화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참 멋없는 스타일의 개X마이웨이네요. Swag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이게 참 웃긴게 게시물들 보면 오만생각 다 할 수 있는 떡밥 슬쩍 던져놓고 욕먹으면 '니들이 멋대로 해석해놓고 왜 나한테 그래' 이런 스탠스로 나온다는 거죠. 그러면서 떡밥 던질땐 활활 타오를 수 있게 세심하게 신경써서 의도를 깔아놓죠.

점점 더 찌질해지는 듯합니다.

그냥 기자 불러서 인터뷰를 하지. 추하게 자꾸 왜 저러나

개인적으론 참 한심해 보입니다.

이러니 추일승 감독이 안뽑았지.
진짜 안하무인이네요.

영숙이 너낌

이 친구는 개성이니 뭐니가 아니라 그냥 많이 미성숙 한 거 같아요. 아직 고딩인줄 아나

참 어리네요.. 안타깝습니다. 개성좋고 튀는거 다 좋고 응원했는데 이런건 미성숙이죠

악성 개인주의의 표본이 되려고 하나요...
표현에 자유만 있지 책임은 없어 보이네요.

농구 잘하는게 그나마 다행이죠.

기성용은 당시에도 국대 넘버1임에도 엄청 까였는데...

축구선수였으면 그냥 이미...

이렇게 불 지피는게 재밌으면서도 왜 저러지 싶은 마음이 공존합니다만

축구 같았다면 여러 커뮤니티가 활활 불타서 리플이 몇백개가 달릴텐데 정말 노관심이라 안타깝네요.

참 독특한 캐릭터에요 

차라리 직설적이면 속시원하기라도 할텐데...

SK에서 더이상 안봐서 너무 속편하네요 억지 쉴드도 안쳐도되고

더이상 팀에서 보고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서
너무 좋네요.

한때는 그냥 개성으로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그러네요. 상대적으로 이대성은 왜 까이는거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관심을 끄시는게 답이에요 스트레스도 안받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