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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삼성도 빨리 임시로 쓸 홈코트 찾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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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9-19 23:38:57

최근 야구 KBO리그에서 기존 잠실야구장을 철거하고, 그자리에 잠실돔구장 건립 계획을 세우면서 LG 트윈스 및 두산 베어스 두 구단은 2026년부터 향후 6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어디서 홈경기들을 치러야할지 물색중입니다.

야구쪽도 대책 마련까지 앞으로 두시즌 밖에 남지 않았는데 (2025시즌 까지만 기존 잠실구장을 쓴다고 하네요),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도 지체없이 대책을 마련해야할거 같습니다.

소노가 고양으로 연고지를 확정짓기 전까지는 고양체육관을 임시 홈으로 쓴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해졌고...
학여울역 세텍전시관을 임시 홈으로 쓴다는 얘기도 돌고 있지만, 확정된게 아니고...
그렇다고 나이츠와 썬더스가 서울 연고지를 포기할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직 몇년 여유있다고 늑장 부려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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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3-09-20 09:28:37

이게 빨리 준비를 해도 문제인게 삽을 뜨냐마냐 부터가 문제인 사업들이라

다 약속 잡아놓고 사업이 지지부진해 버리면 난감해집니다.

시장 한명에 왔다갔다 할 수 있다지만 이게 워낙 돈이 많이 들고, 큰 사업이라 그냥 쉽게

하는 것도 이상한거겠지만요.

 

두산 엘지는 진짜 6년을 어디서 살아야 하나요.

6년이면 진짜 오랜 기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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