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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빅맨보강하려면 KT쪽 보단 삼성이랑 카드 맞추는게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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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9-19 12:22:58

LG도 빅3중 가장 원하는 선수가 유기상이라 봅니다.
핸들러 미래 자원은 양준석이 있고
포워드쪽도 양홍석에 이승우까지있어서
박무빈 문정현보다는 유기상 타입의 슈터쪽이
상대적으로 더 필요한 팀이죠.

빅맨진도 상수라 보긴 어렵지만 박정현이 있구요.
이두원도 상수가 전혀 아닌상황에서
굳이 유기상을 포기하면서까지 데려올 정도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빅맨쪽을 보강하려한다면
삼성쪽이랑 카드를 맞춰보면 어떨까 하네요.

카드는 경기에 못나오고있는 이승우는 어떤가요?

제가 엘지팬이 아니어서 조심스럽지만
1년차때 이승우를 봤을때 무조건 LG 3번 포지션
주전먹을꺼라 확신했을 정도였습니다.

나쁘지않은 신장에 윙스펜도 괜찮았고
뭣보다 에너제틱하고 저돌적인 모습이
딱 양홍석 1년차때 모습이 보였거든요.
사이즈는 좀 작지만 좀 더 빠르고 민첩해진
신인시절 양홍석이랄까요.

리바운드 가담도 적극적이고
패스도 빼주는 모습보면서 물건이다 생각했습니다.
슛이 좀 약하긴한데 그건 양홍석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지난시즌 거의 못뛰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감독이 레전드 슈터출신이다 보니
우선순위에서 밀린거 같네요.
저는 슛도 못고칠정도는 아니라고 봤는데
쉽지않은가 보군요. 그래도 아직 어린선수니까..

삼성쪽도 빅3 드래프트에 하필 4순위가 나와서
애매한 상황인데 굳이 필요한 포지션 우선순위는
가드>포워드>빅맨 순이 아닐까봅니다.

그렇다고 이경도를 뽑자니 로터리로 픽하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수준이죠.
감히 말씀드리면 1라운드감은 맞지만,
올해 드래프트가 유독 흉작이라 로터리에
거론되는 수준이지, 사실 가스공사에 4픽으로
들어왔다가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하는 양준우에 비해
크게 나을게 없는 정도라고 봐요.
(개인적으로 대학때 보여준 모습은 양준우가
더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포텐픽으로 신주영을 뽑자니
이미 빅맨진에 이원석 차민석 조우성까지
키워야할 포텐픽들이 수두룩합니다.
거기에 신주영까지 더한다?
무조건 교통정리 해야할 수준이죠.
선수들 입장에서도 출전시간을 나눠가져야하니
손해일수밖에 없고 구단입장에서도 그만큼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선수키우려면 무조건 한명 박아놓고 키우는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니까요.
차라리 이승우를 데려와서
포워드쪽 유망주를 확보하는 그림이 더 낫지 않나요?

가드는 필리핀이나, 내년 드래프트를 노려봐도
되구요. 괜찮은 가드 자원은
포워드나 빅맨포지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량이
풍부하니까요.


엘지도 이승우를 보내고
4픽으로 신주영을 픽하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마레이같은 타입과 쓰기엔 꽤 괜찮은
자원이에요. 물론 피지컬쪽으로 성장이 필수겠지만,
슛레인지도 길고(3점도 던집니다.) 스피드도
느린편은 아니라 성장여하에 따라 지금 정희재롤도
어느정도는 가능할꺼에요.
높고 길어진 정희재면 마레이옆에 쓰기엔 딱이죠.

그렇다고 포워드로 컨버젼은 장담하건데
절대로 불가능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빅맨으로 써야된다고 봐요.
어떤팀이 뽑던 괜히 포변시도했다가
박준영 차민석꼴 나기 십상인 타입이에요.
차민석보다 더 포워드 포변 성공확률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LG는 포텐은 있지만 감독 성향과 맞지않는
포워드 유망주로 빅맨 보강하고,
삼성은 포화상태인 빅맨보다는
포워드쪽 유망주 확보하는 트레이드.

삼성이 이경도를 그냥 픽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만약 로터리로 뽑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면,
4픽으로 트레이드 알아볼 확률도 꽤 높다고 봅니다.












31
Comments
2023-09-19 12:29:31

이게 쉬운문제가 아닌게요

그럼 LG가 얻는 이득은 뭘까요? 유기상이라는 포텐좋은 슛터를 포기한다면 뭔가

얻는 이득이 있어야 할텐데....

삼성이 이원석을 주진 않을거고

준다면 몇년 실패해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차민석인데

과연 차민석이 이두원, 박정현보다 좋은 성적을 낸다는 확신이 있을까요?

양쪽에서 서로 도박적 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솔직히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WR
2023-09-19 12:34:44

이승우ㅡ삼성4픽 트레이드 얘기입니다. 유기상과는 상관이 없는...

2023-09-19 12:36:06

아...죄송합니다

몰컴중이라 잘못 이해했습니다...

WR
2023-09-19 12:41:47

아닙니다 그럴수있져

2023-09-19 12:32:32

엘지 팬으로서 조금 세게 말씀드리자면 말도 안 되는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극히 삼성 입장에서만 이득이 되는 관점 같네요.

이승우는 충분히 포텐이 있는 선수고, 프로에서 2년 적응한 3년 차 선수인데 벌써 넘기다뇨. 로터리픽으로 뽑은 얼리 선수예요. 엘지에 필요한 슬래셔이자 에너자이저입니다. 엘지의 미래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신주영은 여준석과 함께 뛰었던 용산고 시절 이후 보여준 게 냉정히 없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 나오는 것도 고려대에서 자리 잡지 못한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가능성'은 인정합니다만, 프로 데뷔해부터 외인과 호흡 맞추고 소속팀 전술에 잘 녹아드는 선수는 극히 드물죠. 심지어 빅맨은 오세근 김종규 말고 있었나 싶네요. 그 하윤기도 첫 해는 적응기를 거쳤는데요. 전 대학만 놓고 보면 신주영은 김진용 김경원보다도 한참 떨어진다고 봐요. 

그리고 신주영을 정희재에 비교하셨는데, 정희재가 4번 중에는 생각보다 뛰어난 슈터입니다. 대학에서도 3점을 안 던진 선수를 프로에서 슛 하나로 한 팀의 4번 주전 자리를 맡고 있는 선수와 비교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2
2023-09-19 13:24:25

이승우 냉정하게 엘지 12엔트리에도 못들거같은데요. 엘지팬이시니 애정 가시는건 당연한데 현재 이승우 가치 생각보다 낮은게 현실입니다.

2
2023-09-19 13:32:07

냉정하게 말하면
선수는 감독과의 궁합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조성원 감독체제하에서 중용받던 이승우가 조상현 감독이 부임되고나서 신뢰를 많이 잃었어요. 은퇴하고 돌아온 정인덕이나 에이징커브를 겪는 임동섭에게도 밀릴 정도로요.
거기다 동포지션에 양홍석까지 들어왔고
조상현 감독은 계약연장까지 했습니다.
이승우의 잠재력은 높게 보지만
조상현체제에서는 사실 플레잉타임 보장 받는건 쉽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승우는 로터리픽이 아니라
5픽으로 뽑은 선수입니다.

2023-09-19 12:37:27

이승우 앞길을 위해서는 삼성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lg가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나름 신인때 평득 7점 찍었던 선수인데 내놓지는 않겠죠.

WR
1
Updated at 2023-09-19 12:43:11

이 부분은 신주영을 가치를 어느정도로 평가하는가에 따라 의견이 갈릴수밖에 부분이라 데이본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신주영 3점 던질수있는 선수에요. 그 유명한 상무와의 경기때도 3점 몇개 꽂았던걸로 기억하는데,(그 게임 봤습니다.) 솔직히말해 그 경기는 고려대에선 신주영밖에 안보이더군요. 어쨋든 슛레인지 괜찮은 선수에요. 윙스펜도 상당히 길고..개인적으론 충분히 키워볼만한 재능이라고 봐서요. 김진용 김경원보다는 훨씬 쓰임새가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2023-09-19 12:45:35

전 모비스에서 신민석하고 삼성 4픽하고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봤어요. 신민석이 전투적이고 키도 크고 좋긴한데 성공률도 낮고 굼뜬 느낌이 들어서요.
삼성이 끌릴지는 모르겠네요. 김태완은 모비스에서 아까워할거같구요.

2023-09-19 13:50:01

이번 4픽이 신민석보다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023-09-19 13:59:47

3번으로 퀵니스가 너무 떨어져서 3.5번해야 하는데 아쉬워요. 슛성공률도 높지 않구요. 사실 신주영하고 신민석하고 별차이 모르겠는데 더 어리니까요.

Updated at 2023-09-19 17:14:23

제 느낌대로면 반쯤 긁은 복권이랑 아직 안긁어본 복권 정도 차이인거 같은데 저는 신민석 열심히 뛰는 부분 때문에 좋게 봐서 그런지 굳이 바꿔야하나 싶네요. 김준일 영입 전이면 모를까 김준일이 팀에 합류했으니 신주영이 와도 당장은 디리그행일거고 함지훈 은퇴해도 장재석 재계약하면 신주영 서비스타임 내내 자리가 없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거기에 최근 몇년간 너무 많은 선수들이 팀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보니 큰 차이 안나면 안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지금 분위기 보면 코어급 신인 제외한 로터리 언저리급 신인들은 픽일때 가장 좋은 가치평가를 받는거 같습니다. 부상이슈로 지나쳤지만 지나치면 당분간 이정도 빅맨 대학에 없다 얘기 들은 선상혁보다 앞에 뽑은 신민석이 지금은 신주영보다 못한 평가를 받으니까요.

2023-09-19 17:26:37

정확한 표현이시네요 반쯤 긁은 복권과 긁지 않은 복권
어차피 코어는 서명진 이우석 이번신인이 될테니 좀 더 실링이 커보이는 복권에 눈이 가는게 사실이라서요. 별개로 신민석이 더더더 잘해져서 이런 고민 안 했으면 하기도 합니다. 투쟁력은 확실히 있어보이거든요.

2023-09-19 22:38:08

어...신민석이랑 삼성 4픽이랑 바꾸다니요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2023-09-19 12:45:48

개인적으로 엘지가 손해인지는 모르겠는게, 이승우 선수는 지난시즌부턴 그냥 전력외자원 아닌가요? 신주영 선수가 들려오는 말들처럼 포텐만큼은 높은 빅맨이 맞다면, 클래스있는 빅맨수급이 언제 이뤄질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엘지 입장에선 딱히 손해보는게 있을까 싶긴한데요.

Updated at 2023-09-19 12:56:07

이두원도 그렇고 이승우도 그렇고
현 상황서 팀내 동포지션 확고한 주전들때문에
시즌 평균 경기당 10분 나올까 하는 선수들인데 너무 고평가 되는거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특히 윈나우가 예상되는 KT와 LG라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충분히 카드로 쓸만한 선수들이라고 보네요.

1
2023-09-19 13:26:55

이두원은 그래도 하윤기한테 밀려서 못나왔던거고, 이승우는 밀린 대상이 정인덕 임동섭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크죠.

Updated at 2023-09-19 13:07:25

이승우-조우성 or 김한솔+4픽이면 나름 밸런스가 맞을거 같기도 하네요(김승원이 에페이도 얼마 안남고 나이도 많고 해서 사실 제일 맞는 핏이긴 한데 1년간 트레이드 불가이니)

2023-09-19 13:09:21

이승우 선수 윙스팬은 별로 안깁니다! 191신장 190윙스팬일거예요

2023-09-19 13:22:01

이승우 엘지12인엔트리에도 못들지않나요? 3번포지션에서도 양홍석 정인덕 임동섭 다음 순위인걸로 아는데... 너무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끼네요

1
2023-09-19 13:30:26

솔직히 첫시즌 보여준거때문에 고평가되고있다고 봅니다 어제 올라왔던 3픽-이두원은 엘지팬으로써 완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승우-4픽은 오히려 삼성이 안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승우는 냉정히 양홍석 군대가고 임동섭이 fa로 이적할경우에 기회가 좀 찾아오지않을까요
심지어 유기상이 엘지로 오게되면 스몰라인업 3번으로도 뛸수있기에 더욱 힘들거같네요

WR
1
2023-09-19 13:39:37

동의합니다. 이승우는 배제한 채 윤원상에게 기회 몰아주면서 키우려는 모습에서 조상현감독이 슈팅력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단적으로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도 이관희가 없는 가까운 미래에도
조상현 감독이라면 양준석 윤원상 유기상의 극단적인
스몰라인업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옵션같아보여서
이승우가 슈팅력에서 드라마틱한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조상현 체제의 LG에서는
미래가 그다지 밝아보이진 않아보여요.

물론 양홍석이 군대간다면
달라질수도 있을꺼라봅니다만..

Updated at 2023-09-19 13:54:47

임동섭은 3번에서 뺍시다.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2023-09-19 15:01:09

전 lg가 이승우를 성급하게 내놓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번시즌 어려움을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1년차때 보여준 잠재력은 한 팀의 코어자원으로 손색이 없죠. lg입장에서는 여차하면 상무 보내서 군문제 해결하고 오도록 해도 됩니다. 2~3년 뒤면 팀의 기조가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빅맨진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막상 트레이드 대상으로 언급되는 선수들이 제대하고 돌아올 박정현보다 더 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분위기에서는 이승우의 잠재력이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2023-09-19 15:10:47

이승우는 솔직히 슛 하나만 업그레이드 시켜도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컵대회 3경기에서는 3점 50% 였고 시즌 초반 8경기에서 42% 였습니다.이때 자신감 넘쳐나서 림어택도 적극적이었고 골밑에서 마레이랑 서로 주고 받는 패스도 매우 좋았어요. 컵대회 그리고 시즌 초반에 보여준 모습은 이승우 선수가 조상현 감독 밑에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3번째 시즌인 어린 선수를 벌써 트레이드 하는것보다는 좀 더 기달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슛만 업그레이드 시키자 제발ㅠㅠ

1
2023-09-19 15:37:12

이승우는 작년 시즌초반부터 배제는 아니었죠
작년에 배제된 주 원인을 이번 시즌에 개선을 하냐못하냐가 중요할거같아요
아직까지는 전력외라고 보기엔 어려울거같구요
트레이드 논의는 시즌 시작후에 해도 될듯하네요

Updated at 2023-09-19 16:50:13

이승우와 신주영의 기량을 놓고 보자면 이승우가 낫죠.. 다른 빅맨 선수면 모르겠지만 신주영을 얻기위해서 이승우를 내준다?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신주영이 고평가 받고 있네요

1
2023-09-19 17:51:48

이승우의 현재 능력만 본다면 게시판 내 분위기가 과대평가로 느껴질 수 있지만, 미래를 본다면 그 평가에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조상현 감독 인터뷰보면 이승우의 배제이유가 슛보다는 팀수비에 전혀 적응을 못하는 점이었습니다.

루키시즌에 대인수비 잘하는 걸로 먼저 화제가 됐었는데 감독 바뀌고 완전히 달라진 수비전술에 적응을 못한걸로 보이네요. 

다만 이 문제는 연차가 쌓일수록 해결이 될 수 있다고 봐서 이번 드랩 4픽보다는 아직까지 이승우의 가치가 훨씬 높다고 봅니다.


2023-09-19 17:56:26

워우 이승우정도면 삼성에서 잘할것 같습니다. 신동혁 말고는 3번이 아예 없는지라..

2023-09-19 21:22:19

이승우가 현재 조상현감독의 팀플레이에 대한 이해도와 슛이슈로 인해 중용받지못하는것은 사실이며 LG팬으로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 등 타팀에서도 트레이드 매물로 많은 군침을 흘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 이승우 선수의 길터주기와 구단의 올 시즌만보면 빅맨과의 트레이드가 맞습니다. 올해 양홍석을 영입하고 3픽에 운좋게걸려 즉전감을 얻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다음 시즌은 포기하나요?
Fa가되는 이재도, 정희재
군대가야하는 양홍석, 윤원상
나이가 들어언제기량이 하락해도 안이상한 이관희
커닝햄은 없는거 거의확정에
재계약도 확실하지않은 마레이,구탕
전부 지금 Lg의 주전급멤버입니다.
따라서 이승우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내년시즌부턴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양준석,유기상(박무빈),정인덕,박정현,용병에
식스맨 이관희, 한상혁,임동섭 등 노장들이면 너무 어두울것같네요.
조상현 감독이 연장계약을 일찍하며 긴 미래를 생각할 것같은데 득점력을 이미 보여줬던 이승우를 키우려 할것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타팀 선수가 가치가 높고낮다를 비교하기보다 이승우는 Lg에 필요한것같습니다.
신주영 선수도 좋은 선수는 맞지만 프로에서 보여준적도 없을뿐아니라 그정도 대학에서 포텐은 이승우선수도 이미 보여줬으니까요.
다른 조우성 김한솔 등은 그냥 제입장에서는 비교대상이 아닌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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