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할필요는 없는말이었는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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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00:13:17
최준용입장도 이해는갑니다만 근데 부상기간동안 무급인것도 아니고 돈을 받고있었으면서 내미래를 위해 안뛰었다라는 워딩은 슼팬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럼 태업한거냐? 라는말이 나올수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냥 몸상태에 자신이없었다 아쉬웠다 정도로만 했어도 딱히 문제생길거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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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준용선수의 워딩을 좋아하진 않지만, 최준용 선수 입장에서는 FA계약한 KCC 입단식인데 몸상태에 자신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고 또 그런 부담을 갖을 수 있는 자리이기에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