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선수가 현역 KBL 가드들 티어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건가요?

전성기기준
김선형>큰정현>두경민=허훈>이대성
변준형 허웅은 그 밑
우승은 못하더라도
파이널은 끌고가야 탑3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선형>이정현>허훈>=이대성>=두경민

김선형>이정현>두경민=이대성=허훈>변준형>김낙현

전 이렇게 봐요

저는 두경민이 시엠받은게 버튼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으로는 김선형>허훈=이정현>변준형=이대성>두경민 순으로 정하겠습니다.

포가가 아닌 슈가라면 좀더 높은 티어로 올라갔을지도

커리어는 김선형-이정현-허훈-두경민-이대성-변준형-허웅 순으로 보고요.
현 리그에서 기량은 김선형, 허훈이 비슷한 그룹이고 이대성, 허웅, 변준형이 비슷한 그룹으로 보이네요. 두경민은 건강하면 이대성, 허웅, 변준형 그룹에 묶이겠지만 부상때문에 그 아래로 보고요. 이정현은 아쉽지만 기량으론 이제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외국인 선수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리그에서

국내선수간 비교에서 시엠이나 파엠 한개의 차이로 클래스가 갈리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역 선수중 김선형 선수처럼 아예 어나더 레벨로 커리어에서 격차를 증명한 선수를 제외하면

큰정현 > 허훈 = 이대성 정도로 개인적으로 구분짓고 있고

두경민은 고점이 찍히는 이른바 '그 날'의 모습은 어느 국내선수도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대단하지만 

꾸준함과 연속성의 면에서 도저히 저 선수들과 대등한 티어라고 분류할 수가 없네요.

김낙현, 변준형도 종합적으로 두경민과 비슷한 티어에 묶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허웅 이정현은 잘 모르겠는데 1번중에서는
개인적으론 국내 리그만 기준으로하면 김선형 > 허훈 >= 이대성 >= 변준형 두경민 >= 김낙현 뭐 이런 정도로 생각하고는 있어요.

두경민이 왜 이렇게 고평가 받는지는 좀 의문이긴 한데 보여준걸로는 두경민보다 낫다고 봅니다.
두경민 mvp시즌도 버튼빨 크다고 보고 그 외에는 팀성적/개인성적 어떤것도 이대성보다 나은 적은 없던거 같네요.

두경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거 보면 걍 두경민과 비슷한 수준 같네여

언급하신선수 순위만 내면
김선형>이정현(큰정현인걸로)>허훈>두경민>변준형>이대성>김낙현>허웅

당장 경기력 기대치만 보고 뽑으라면 저는
김선형 허훈 작정현 정도를 확실한 위로 둘 것 같고
변준형을 비슷한 급이나 약간 우위로 둘 것 같습니다.
두경민은 몸 좋을 때 퍼포먼스는 누구랑 비교해도 아쉽지 않지만 경기수가 너무 부족해서 이대성이 나은 것 같네요

현기량이면

김선형 넘버원

허훈 넘버투

밑으로 또이또이로 봐요 기량 유지하고 있는 네임드 가드들은

 김선형>이정현=허훈>변준형=허웅>김낙현=이대성 봅니다.

본문 이정현은 삼성 이정현이 아니라 데이원 이정현 아닌가요?? 데이원 이정현은 작년 스텝업한거보니 김선형 허훈 바로 아래에 놓고 봐도 무방할거 같을 정도로 성장했던데

누적 : 김선형 > 이정현 > 이대성 > 두경민 > 허훈 > 변준형 > 김낙현
현재 : 김선형 > 이대성 = 변준형 = 허훈 > 이정현 = 두경민 = 김낙현
올해 이정현이 워낙 안좋아, 결장만 가득했던 두경민이나 상무에 있던 김낙현이나 다를 바 없다고 봤습니다.

두경민을 생각보다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
많네요 솔직히 두경민이나 이대성이나
에고 강해서 다루기 쉽지 않은건 마찬가지고
개인기량에서 이대성이 두경민한테 밀릴게
있나 싶습니다

워낙 유니크한 스타일이다보니 이대성선수가 인기는 많네요... 

데이원이정현은 지금 기량만 놓고봐도 1티어 바로아래급이던데..

저는 허훈이 무조건 1위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파이널보고 생각이 바꼈네요 김선형1위 허훈2위가 맞고 그 밑은 비슷비슷 한거같아요 이대성은 두경만과 비슷한 티어인듯요

김낙현이 적어도 작은정현과 비슷하거나 상위라 보는데 대부분 꼴지네요.
가스 용병들이 거지같아도 김낙현 하나로 6강은갔는데
가스는 용병 선택이 참 아쉬울 뿐이예요.
전랜 팟츠 로드 이후로 쭉 말아먹는거 같은..

김선형 허훈 그 아래 작정현을 둘꺼 같습니다 이후 선수들은 고만고만하다 생각이 드네요
김선형>허훈>작정현>>이대성>=김낙현>변준형 두경민
작정현까지는 확실히 상위티어라는 생각이 들고 이대성 변준형 두경민은 뭔가 1번 능력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글들을 보니 용병의 능력이 절대적인 현리그에서 순위를 매기기는 좀 어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워니가 없었다면 김선형은 어땠을까?

버튼이 없었다면 두경민은 MVP를 탈 수 있었을까?

지난 시즌 다른팀용병이 워니급이었다면  그 팀 가드들은 어땠을까?

상상하니 재밌네요.

이대성 팀공헌도는 최악이라생각합니다 솔직히 최성원보다도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