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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t kcc sk 3강 체제가 재밌어보이는게

 
  6260
2023-06-05 12:29:19

모두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kcc라인업이 가장 강력해보이지만
확실히 최 허 이 송 모두 잔부상을 달고 살기에 제대로 안돌아가면 sk한테 먹힐것 같습니다. 공수밸런스가 안영준 복귀한다면 가장 좋아보이는데 문제는 sk가 kt벽을 넘으리라는 생각이 또 안드네요
문성곤의 합류가 확실히 하윤기와 허훈에게 날개를 달아준것같아서요.
용병만 잘 뽑는다면 (캐디라렌 정도면 금상첨화) 공격리바운드에서 하윤기 라렌 문성곤..확실히 sk에겐 상성상 좋을것같으나
또 kcc에겐 약할것 같아서
세팀이 물고물리는 양상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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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05 12:38:39

KCC가 로슨 데려오면 3강이라고 보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올해처럼 RHJ 같은 선택해서 건아 갈리면 플옵 진출이 한계라고 생각하네요

WR
2023-06-05 12:41:05

라건아도 지난 2년간 보여준 폼 보면 많이 내려왔다고는 생각들어서요 주전 5인이 모두 잘돌아가면 젤 무서운팀은 맞는것같아요

2023-06-05 12:40:45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될듯..
kt는 sk에 강해보이고 kcc에 약해보이고
sk는 kcc에 강해보이고

WR
2023-06-05 12:43:53

여기에 복병 엘지 모비스..

1
Updated at 2023-06-05 12:50:41

최준용 빼곤 허,이,송이 kt나 sk 주전들에 비해 잔부상을 달고 있다고 보이지 않네요 kcc가 네임드는 확실하지만 밸런스가 부족하고 용병도 라건아 1옵으로는 sk나 lg에 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kcc구단이 보여주는 확실한 투자에 좋은 결과도 따라 왔음 좋겠네요

1
2023-06-05 12:49:53

다 그렇지만 kt는 용병만 잘 뽑으면 됩니다 진짜

1
2023-06-05 13:05:54

서동철 감독 취임부터 매년 용병만 잘 뽑으면 우승후보였죠

1
Updated at 2023-06-05 13:30:07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어느 팀이 부상이 없는 시즌을 보내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sk는 주전에 노인즈가 많고 kcc는 최준용을 영입했지만 여전히 1번+용병+감독이 아쉽고 kt는 초보감독이라는 부담과함께 득점내줄 선수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lg는 작년에 성적 좋았기는한데 타팀 주요선수들이 군대에 있어서 나름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용병 재계약하고 양홍석을 영입했으니 감독이 잘쓸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디비도 국내선수들이 좋으니 용병 잘뽑고 두경민선수 몸관리가 잘된다면 이팀도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모비스는 프림도 재계약했고 지난시즌과 선수 구성이 거의 달라진점 없어서 무난하게 플옵은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시즌에는 독주보다 서로 물고 물렸으면 좋겠습니다

2023-06-05 13:29:04

외국인선수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국내선수 아무리 좋아도 작년 kt처럼 은노코 같은 선수 데려오면 sk 죽어도 못이길듯요.

2023-06-05 13:32:28

응원하는 두 팀이 상위권으로 예상되니 행복하네요.

2023-06-05 14:05:16

허훈 김선형
문성곤 안영준
하윤기 오세근+최부경

이 매치업에서 kt가 우위라고 보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저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WR
2023-06-05 14:48:10

문성곤이 김선형을 락다운 할수있는 수비력이있긴한점과 1년 더 지난 노인즈?가 걱정이기도하구요

2023-06-05 16:10:37

문성곤은 이제 안영준 매치업이 되겠죠
만약에 김선형을 막게 된다면 안영준이 그만큼 비는 것이구요.
챔프전에서 문성곤 문성곤이 김선형을 막을수 있던건, sk가 6라부터 달려서 체력떨어진 김선형과 워니 둘을 극한까지 뽑아 먹는 농구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었고 안영준이 돌아오고 오세근은 최부경과 달리 받아먹는 득점 말고도 많은 플레이가 가능해서 더 이상 락다운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추가로 문성곤 주위의 환경이 바뀐것도 있구요.

2023-06-05 16:11:09

물론 말씀하신 한살 더먹은 노인즈는 살짝 걱정이 되긴합니다

Updated at 2023-06-05 20:15:54

6강 PO vs. KCC / 3G 35분 46초 출전 16.0점 2.0리바운드 4.7어시스트 3.0스틸

4강 PO vs. LG / 3G 35분 52초 출전 14.3점 5.7리바운드 10.3어시스트 1.7스틸

챔피언결정전 vs. KGC / 7G 34분 22초 출전 18.3점 3.3리바운드 8.6어시스트 1.9스틸

 

플레이오프 김선형 기록인데... 문성곤이 김선형을 락다운...하긴 한건가요? 락다운 당했다고 보기엔 오히려 기록만 보면 6강, 4강보다 더 좋은데요. (문성곤이야말로 김선형에 대한 수비 부담으로 본인 공격력만 셧아웃된 것 아닌지...) 

 

역대 시즌 플레이오프 최다 더블더블(7회)
역대 시즌 플레이오프 득점/어시스트 최다 더블더블(7회)
역대 시즌 플레이오프 최다 20-10(4회)
역대 시즌 파이널 단일 쿼터 국내 선수 최다 득점(19점)
역대 파이널 국내선수 단일 경기 득점 2위(37점)
역대 최초 시즌 플레이오프 100어시스트
 
이건 플레이오프 전체 기록이지만, 파이널에 락다운 당한 선수라면 이 중 최소 절반은 날아갔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23-06-05 21:46:44

허훈-김선형, 문성곤-안영준 동급이라고 보고 지난 시즌 오세근이 하윤기를 공수에서 당해내질 못했습니다.

2
2023-06-05 14:55:45

엘지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봅니다.

마레이가 워니한테 정말 강해요.

플옵때 부상만 없었으면 엘지가 챔결로 향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3-06-05 15:20:47

저는 엘지에 흔히 말하는 캐리해줄 선수가 안보여서요..더욱이 플옵에서 마레이 자유투 생각하면...양홍석이 더 맨이 되길 바래봅니다

2023-06-05 20:43:24

엘지는 마레이가 캐리하죠
보이는 것 이상으로 팀공헌도 엄청납니다

2023-06-06 11:17:23

세컨 유닛도 전 상당히 강력했다고 생각하네요. 때로는 주전들 그 이상 활약할 떄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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