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도 데릴먼로&스펠맨 재계약 완료했습니다

먼로는 가족들이 은퇴를 원했다고 들었지만 본인이 미뤘나보다 싶고,

스펠먼은 타리그에서 돈 더 주고 데려갈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다른 리그 간다고 하지 않앗나요???

스펠맨 남았군요?? 이 계약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와 스펠맨 잔류라니

오 재계약했군요

스펠맨 먼로 정말 좋아하는데...

오세근 없는 스펠맨의 활약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 둘이 이제 이 팀 최고참인듯

캬 이걸 다시 앉혔네요 대단합니다
스펠맨은 남을 이유가 여러모로 전혀 없어보였는데 재계약이라니 놀랍네요.
내년엔 캡틴 빅오 문 영보이 다 없는디...

스펠맨-오세근 조합이 스펠맨-이종현 조합이 되려나요

혹시라도 한번은 생각해봤는데
진짜 둘 다 잔류는 놀랍습니다.
대부분 용병들이 농사가 별로라 오고가는 일도 많고 무엇보다 스펠맨이 타리그로 가리라 생각했거든요.
먼로도 나이가 은퇴를 생각할 때라서 스펠맨 없으면 어려우리라 봤는데 스펠맨 재계약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둘의 동행은 팀의 고참급이 사라진 마당에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쉬어가는 시즌이라고 봤는데 브로맨스 보여주는 시즌이라 보면 즐겁네요

잔류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kgc의 중심을 잡아주겠네요.

김상식 감독의 지휘능력이 더욱 필요한
시즌이 되겠네요

kgc가 스펠맨의 체중 인센티브 지급을 거절했다길래 재계약이 안 되는구나 했는데 의외로 체결했네요
생각보다 타 리그에서 좋은 오퍼가 안 온 걸까요

 먼로야 잡을수 있다쳐도 스펠멘은 놓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이번에 오세근 문성곤 다 내보냈으니 아낀돈으로 스펠멘 뒷돈이라도 챙겨주겠다는 약속했나..;;;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일단 강력하겟네요

포스트시즌을 장담할만한 로스터가 아니기는 한데,

적어도 내년에 팀 케미가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삼 프런트는 정말 맘에 안들지만 인삼 팬을 그만둘 수 없는 저는

내년 성적이야 어쨌든 인삼 선수단이 무너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펠먼 먼로의 재계약은 너무나 반갑네요.

문성곤 오세근 선수 진짜 잘했음 좋겠고,

KGC도 내년에 못해도 좋으니 부디 팀케미 무너지지 않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농구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