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은 모르겠고 돈 벌어서 운영하겠다? 기사를 보니 더 답이 없네요;;;
2
3755
Updated at 2023-05-31 13:03:25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6/0000645736
데이원 측은 이사회에서 문제 해결을 자신했다. 하지만 반복된 문제로 인해 신뢰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데이원 관계자는 “미래는 문제가 없다. 과거사를 빨리 청산해야 한다. 준비한 것도 있으니까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사회의 반응은 싸늘했다. 데이원의 지속적인 문제에 신뢰는 무너진 상태다. KBL의 미온적인 태도도 불만을 샀다. 이사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데이원 측에서 가져온 내용은 1년 전과 다를 바가 없다. 나머지 9개 구단은 예산을 정해놓고 어떻게든 그 안에서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데이원은 돈을 벌어서 운영하겠다는 말만 반복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에 돈을 벌지 못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벌어서 가능하다’고 확신하더라. 이게 무슨 계획이라고 볼 수 있나. 구체적인 내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벌어서 운영하긴 뭘 벌어서 운영을 하나요
저걸 믿고 유예해준 KBL도 제정신인건지
19
Comments
글쓰기 |
이사회는 반대했는데 케비엘 총재가 찍어 누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