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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대성을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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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31 11:48:25

해외 진출.. 구단과의 관계? 본인 의지?
비판적인 부분도 있지만 데뷔부터 기존의
한국농구판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케릭터다보니
응원과 애증이 동시에 느껴네요
초이와 비슷한결로 가벼운 말로 관종이지만
중요한건 해외리그에서 성공한다 못한다 보다
훗날 평가에 그저그런 선수로 남기싫은..
레전드 또는 대선수라는 칭호는 못받더라도
한국에서 자만해서 제자리걸음 하지않고
두들겨 맞더라도 더 높은 레벨의 무언가에
도전한 선수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있는것 같기도 한데
모비스때나 지금이나 이런 행보들이 후배선수들의 귀감 또는 길을 열어주는 모습으로도 보이고 본인 커리어의 족적? 슬램덩크의 자부심 강한 그들처럼 꿈을 향한 도전으로도 보이고 그러네요
여튼 박살나더라도 해외에서 뛰어보길 응원합니다

솔직히 대성이는 은퇴하고
농구 전문 에이전트로 활동하면 대성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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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31 07:05:19

예전에 야구 최향남이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잘못되면 많이 안타깝겠네요

2023-05-31 10:50:52

앗 저도 최향남 생각했는데 :)

2023-05-31 07:23:13

이미 학창시절부터가 도전의 연속이었죠

6
2023-05-31 08:14:03

전 이제 응원할 생각도 별로 안듭니다. 그냥 참 독특한 사람이라는 생각 뿐이네요.

2023-05-31 10:19:00

KBL 득점 1위인데... 먼가 아쉽네요

2023-05-31 13:31:53

말이가벼운거같아도 스톡킹나와서 애기하는거보면
마인드자체는 한국운동선수들중에 역대급인거같아요 실력이야 호불호는가려도 정말대성할수밖에없는마인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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