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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 해체 후, 부산 재창단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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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07:14:04

데이원이 네이밍 스폰에게, 저번시즌에
깔아놓은 빚도 청산 해달라고 한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요.

이미 임금 체불로 강제해체는 가능하지 않나요?

부산시가 농구단에 관심있으니,IS동서나 넥센이랑
입 맞춰서 재창단 했으면 좋겠네요.

넥센이랑 IS동서가 구단 운영까지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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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30 09:00:10

해체시 빚이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라, 선수단이나 치어리더 경호팀 식당 등등이 돈을 못받는 식으로 끝나는거죠

2023-05-30 12:21:55

농구단이 해체 되더라도 데이원 회계에 잡혀 있는 부채랑 임직원들의 임금 채권은 남겠죠,,

2023-05-30 12:34:45

당장은 그렇겠지만 농구단 없는 데이원에게 남은건 법인 파산뿐이니까요... 데이원 회사에 남은 중고 사무용 컴퓨터 정도나 팔아서 갚고 모자라는 채무는 사라지겠죠

2023-05-30 09:12:24

저도 첫 문단의 내용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거기다 네이밍에 데이원의 이름은 꼭 넣어달라고 했다더군요
완전 날강도 심보 아닌가요?
허재가 참 큰일 했네요
저런 양X치들을 농구판으로 끌어들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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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12:43:04

부산에 농구팀 다시 생기는거 이젠 좀 반대하고 싶네요.

 

어릴 때 기아, 나중엔 kt가 왜 떠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산에서 지원이 덜 하다던가 한다면 이게 결국 또 발생할 문제고, 관심갖고 응원하다가 팀 사라지는거 몇 번 겪으니깐 좀 또 떠날텐데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특히나 뭔가 불안불안한 팀이다보니 더더욱이나 그러네요. 진짜 절대 안떠난다 이런거 아니면 이제 상처 그만 받고 싶네요.

2023-05-30 19:10:23

Busan 76ers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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