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챌린지 도입은 여건이 형성중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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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22:31:52
에어컨 리그라고 다소 잠잠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시기에 협회가 다음 시즌을 위해 일을 했으면 합니다.
특히나 다른 스포츠에선 도입한 판정 챌린지에 대한 논의나 도입은 어떤 상황일지...
다른 스포츠도(야구) 보면 처음엔 협회나 심판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처음 도입시기에만 챌린지의 성공률이 있었고 안정화가 되자 오히려 번복률이 떨어지는 만큼 챌린지 도입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NBA를 보면 잦은 작탐과 챌린지 판독으로 경기가 늘어지는 상황인 것 같기는 하지만 KBL 챌린지도 결국엔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가지 염려되는 점은 지나치게 챌린지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정비가 필요하겠죠.
지금도 터치아웃 판단이 심판의 몫이 우선이 아닌 '애매한데... 나중에 말 나오니깐 일단 비디오 고고' 같은 무조건 판독 단계로 가지 않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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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