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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파토 부산은 협조적이라네요 데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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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18:58:32

근데 올해 남긴 데이원 빚 채무들 해결이 안된 상태고,

새로운 인수기업을 찾고 있지만

본인들 데이원 네이밍도 넣고 싶어한다네요.

넥센 타이어랑 협상중이라는데 예를 들면

부산 넥센 (데이원) 점퍼스 이렇게 원한다는데 참 답답하네요....

31일까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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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29 19:00:04

그 스폰서한테 선수 연봉 등 지금까지 밀린 채무들 다 해결해 달라고 했다하는데........참나.......

 

이상한 기업 하나 들어와서 물을 엄청 흐리네요. 

WR
2023-05-29 19:02:09
이전에 썰 들어보면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은 긍정적이니
일단 부산 확정짓고 부산시랑 같이 인수기업 찾자고도 했다는데
대체 농구판에서 얼마나 뽑아먹을려고 낯짝도 두껍네요...
2023-05-29 19:00:34

갑자기 등장한 넥센타이어 까지 진짜 다이나믹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WR
2023-05-29 19:02:42
상상을 초월하네요.
생각보다 부산시도 협조적이고
농구단 인수에 긍정적인 기업들도 있다는것도 놀라운데
데이원은 파도파도 괴담이네요.
1
2023-05-29 19:03:12

온전히 새로운 네이밍구하는것도 아니고 빚이란 빚은 다있으면서 자기들 이름 넣고 싶어하는건 양심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WR
2023-05-29 19:06:22
참 선수단 관련 일 하시는분들 안타깝네요.
월급도 밀리고 못받는 상황에 데이원은 욕심만 가득가득하네요..
2023-05-29 19:03:32

능력이 안되면 좀 빠져야하는데,
왤케 욕심이 많죠 저 회사는??
하...

WR
2023-05-29 19:06:52
KBL이 너무 방관하고 있지않나싶네요.
5월달까지라고하니 단칼에 쫌 냉정하게 해결했으면 합니다.
2023-05-30 13:51:16

그쵸.. kbl이 칼을 빼야하는데 이번 사태에 kbl도 사실상 책임도 있어서 눈치를 보는것같습니다.

2023-05-29 19:08:22

데이원은 도대체 뭔 탐욕이...들을수록 화나네요

2023-05-29 19:10:58

능력도 없는 기업이 욕심을 부리는 상황이 눈에 보이는데,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크블은 대체 뭐하는 단체인가요? 둘 중 하나라도 제정신이면 이렇게 일처리가 돌아가진 않았을텐데

2023-05-29 22:58:47

지금 채무가 20억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럼 네이밍 스폰서가 최소 70억 가까이 모여야하지않을까요? 그런게 가능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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