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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개인적으로 느끼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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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7 11:13:51

보상제도를 없애진 못하더라도 수정을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왜 FA 신분의 선수를 영입했는데 그 선수는 보상선수 목록에서 자동으로 제외가 되는게 아닌지 참..

FA 제도도 그렇고 보상 선수 제도도 그렇고 이상하다는 걸 정작 KBL이나 구단, 선수들은 못느끼는 걸까요?

 

왜 저런걸 바꾸려고 하지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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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5-27 11:20:48

가장 큰 피해자는 선수들인데 선수들은 선수협도 없고 본인들 권리 주장하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죠. KBL의 대부분의 괴상한 제도들은 구단 편의주의에 의해 만들어졌기에 구단들이 개선할 생각이 없다면 바뀌기 어렵습니다.

WR
2023-05-27 16:44:20

선수들이 제일 큰 피해자네요

2
Updated at 2023-05-27 11:26:37

선수나 팬들은 보상제도의 축소나 폐지를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정작 최근에 바뀐거라고는 연봉 31~40위, 41~50위 까지 보상선수 확대였다는게 함정...

이번에 FA 설명회에서도 문성곤선수의 질문에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었습니다

 

김 사무차장은 "보상이 생기는 경우는 보수 순위 30위 이내의 'A급 선수'이면서 만 35세 밑으로 아직 전성기라고 평가되는 선수"라며 "구단이 그 선수를 성장시키는 데 보상의 차원이기도 하고, 프랜차이즈 (대표) 선수와 협상에서 그 구단에 약간의 우선권을 주자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의 타 구단으로 이적에 제한이 생기는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구단 쪽에서 순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제도로 프로농구 원년부터 있었다"며 "시간이 갈수록 보상의 수준이 완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결국 선수는 이득보는 일 하나 없이 오로지 돈안쓰는 구단만을 위한 제도...전력보강이 필요해서 FA선수를 영입하려는 구단도 피를 보는데 진짜 모르겠네요 

 

2
2023-05-27 11:25:13

전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보상금 대폭 축소와 보호선수 엄청 늘리던가요

6
2023-05-27 11:44:27

근본적으로 리그가 자생할수가 없고 인기가 없어 구단들의 운영의지가 떨어지니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하기가 힘드네요..

1
2023-05-27 11:51:43

이것도 맞는말이네요...

3
2023-05-27 11:48:48

에페이선수도 보호명단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룰이라도 없어지길

1
2023-05-27 15:43:03

선수들이 말을 할수있는 구조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야구는 국민적 인기를 등에 없고 선수협도 생기고 했지만 농구는 선수들이 얘기하면 팀 다 해체시킬것 같아요. 국민적 분노도 못 이끌어낼것 같구요.이제 인기 올라가기 시작했으니 향후 10년 꾸준히 인기 올리면 선수협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이런면에서 허재이하 농구대잔치 세대 선수들이 너무 생각이 없었던것 (물론 프로를 출범 시킨 세대이기도 하지만) 같습니다.

kcc
kt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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