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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혁 기자 - 보호선수 4인을 지정한 듯한 KCC / 오늘 긴급회의를 할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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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7 10:32:04

 https://twitter.com/jollyul/status/1662249364834721793?cxt=HHwWgoC98bC_v5EuAAAA

 

제 2의 이상민 사태는 없다니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 허웅을 예상대로 묶으려고 하나보네요.

이제 sk가 정창영을 데려가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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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27 10:34:06

긴급회의를 할정도면 스크도 뭔가 중차대한 결정을 내리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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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7 10:47:12

윈나우를 노려야 하는 sk입장에서는 정창영이 선수로썬 가장 탐이 날텐데 선수 한명 데려옴에 있어 십억을 웃도는 금액을 포기해야 하는 거니...  어떤 결정을 할 지 궁금하네요. 

2023-05-27 10:57:36

정창영을 선택한다고 해도 + 전시즌 보수 50%는 함께 받을 수 있으니

포기하는 금액은 5.5억 정도죠.

11억은 너무 큰 금액이지만 5.5억이면 윈나우를 노리는 입장에서 충분히 투자할 금액이지 않을까 싶어요.

sk도 kcc처럼 돈 쓰는것에 인색한 구단은 아니니까요

Updated at 2023-05-27 10:59:53

거기에 정창영 연봉과 셀캡 초과분을 생각하면 ... 투자금액 자체가 커지니까요.

Updated at 2023-05-27 11:04:33

아, 제가 보상금액만 생각했네요 

연봉과 소프트캡까지 생각하면 10억 가까이 될 수 있겠군요.

준우승 기여한 선수들 연봉인상도 생각해야하니.. 

sk도 쉽지 않은 결정이겠군요. 정창영을 영입했는데 만약 다음시즌 우승에 실패한다면 여파가 정말 크겠네요.

그래도 야심차게 오세근까지 영입한 만큼 돈보다 윈나우 전력강화에 무게가 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선형오세근이 리그 탑급 기량을 유지할 남은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을테니까요.

2023-05-27 11:05:54

정확히는 포기하는 금액이 8억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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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7 11:44:12

SK의선택
1.최준용연봉2배 5.5억×2=11억
2.보상선수+2.75억(최준용연봉0.5배)
1,2차이 <11억-2.75억=8.25억>
11억대신 정창영선수를 선택한다면
계약 2년남은 정창영선수는 다음FA때 무보상이라서 정창영선수연봉 2.5억에다가 매년 추가로 4.125억씩 1년에 6.625억이 들어가는데 셈인데
이럴거면 차라리 최성원선수를 4억에 잡는게 나았지않을까요?

2023-05-27 11:46:22

이렇게 흘러갈걸 알았다면 애초에 최성원을 잡았겠지만 사실 워낙 변수가 많있던 FA니까요. 그 때 그 때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2023-05-27 13:11:45

최성원은 인터뷰때마다 말했듯이 주전1번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변준형이 입대한 kgc로 간거죠

똑같은 4억제시였어도 이적을 택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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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0:47:44

보상선수의 사전합의는 FA 보상제도를 둔 KBL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동입니다. 보상선수를 사전합의로 정할거면, 보호선수 4명의 지명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SK가 원칙대로 보호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 가장 SK에 보탬이 될 거라고 되는 선수를 픽하거나 보상금을 선택하여 뒷말이 나오지 않았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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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2:12:40

저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 사전협의는 양자간에 더 좋은 조건을 맞춰보기 위한 방법아닌가요? 이게 왜 보상제도의 취지를 정면으로 반하는거죠..? 보상제도 취지가 a급 선수를 키워낸것에 대한 원소속팀의 보상인데 사전협의로 더 나은 보상을 얻을수 있다면 취지를 정면으로 반하는건 아닐텐데요..? 애초에 루머대로 11억에 신인까지 얹어주면 원소속팀인 sk입장에선 11억 현금 or선수 1인+2.75억 보다 확연히 좋은 조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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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3:20:57

보상제도가 선수4명 외에 선수를 지명하던지 보상금만 선택하는 엄연히 존재하는 규정이있잖아요
근데 4명외에 추가로 묶고싶어하니(규정에 반함) 사전협의니 마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죠
구단입장에서 보면 규정외에 무슨 행위를 해서라도 손해를 안보려고하는게 맞지만 이게 정당한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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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23:18:32

장판입장에서 보호선수외에 다른 선수 하나를 더 보호하는대신에 sk에게도 기존 선택지보다 더 나은 혜택을 제시하는거 잖아요. 서로 윈윈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양자간에 합의고 다른팀들에게 피해를 안주는데 이게 왜 정당하지 않을까요.

2023-05-28 01:32:03

지극히 구단입장에서는 그렇죠
규정이 4명인데 5명지키려고 뒤에서 별도 협의하는게 다른팀 피해 안준다고 정당하다고 보이시나요?
그리고 이건 가정이지만, 만약에 보상선수 협의 문제로 FA 영입을 kcc가 철수를 했다면 삼성이 최준용을 얻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Updated at 2023-05-28 0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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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08:38:07

보상선수 협의는 이미 장판이 최준용과 fa 영입 합의를 하고나서 진행된건데 보상선수 협의가 안됐다고 fa 철수 했을거란 가정이 말이 안되죠. 장판 입장에서는 연봉 6억, 보상금 11억에 소프트캡 초과분까지 합치면 약 20억 이상의 추가 예산 편성이 필요한 중요한 결정인데 최준용과 합의 이후 슼이 보상선수 협의 안해준다고 그 결정을 번복한다? Fa시장에서 선수들이 구단에 신뢰를 가질수있을까요?


보상선수 협의는 fa영입이 가시화 된상태에서 최대한 서로 원하는 카드를 조율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봐야지 그때문에 판이 뒤집어질정도로 중요한 과정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지금 슼과 장판도 명확히 합의된게 없어보이잖아요. 대부분의 팀들이 보상선수 관련해서 사전 조율을 한다고 하는데 적어도 보상협의가 안돼서 fa영입이 어그러진 전례가 있어야 님의 가정이 설득력이 있겠죠.

2023-05-28 11:25:34

보상선수 협의라는거 자체가 뒤에서 구단들이 진행하는건데 전례를 어떻게찾나요
전례가없다해서 설득력이 없다하면 할말이없지만 저런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겠다싶어 가정을 한거구요
그리고 애초에 규정대로만 진행하면 되는 부분인데 왜 이런 협의를 관행처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럴거면 규정을 개정하던지요 규정을 본인들이 이사회에서 개정을 하는건데 말이죠
Fa 관련 규정 문제가 최근들어 나온것도 아니구요

2023-05-28 13:14:24

보상선수 합의가 규정에 어긋나는게 아니잖아요? 합의하지 말라는 규정이 없으니 하는겁니다. 다들 규정대로 하고있는건데 규정대로 하거나 규정을 개정하라시니 이해가 안되네요. 보상선수 합의가 그래서 어떤게 문젠데요?

2023-05-28 15:07:46

규정에 보상선수 합의 부분이 명시되어있지않다고 다 문제없는건가요? 규정자체가 4명보호 외에 선수 지명인데 추가협의해서 n명까지 막는게 규정을 지킨거라 볼수있나요?
그냥 순리대로 4명까지 보호선수하는게 규정대로 하는거죠

2023-05-28 22:42:52

그러니까 보호선수 4명외에 추가로 다른 선수 지키려고 협상하는게 왜 문제가 되냐고요. 문제되는 부분을 말씀해주셔야죠. 보호선수 4명 묶는건 고정이라 협상한다고 5명 묶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협상이 강제력이 있는건도 아니잖아요.

2023-05-28 23:48:57

협상을 했으면 협상한대로 진행해야겠죠 강제력이 없더라도 구단간 신뢰와 관련이 있는건데요

그리고 보상합의 문제점을 지금까지 일관되게 계속 작성했잖아요.

규정이 4명인데 그걸 반하는 행위라구요

본 댓글 No.1=Penny 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처럼 보상선수 4명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냥 이선수저선수 빼고 선택해줘~ 그에 맞게 우린 뭘 해줄게

이거랑 뭐가 다르냐구요

이런 사례가 흔하지 않을뿐더러 타구단이 피해 사례가 없으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규정에 맞게 순리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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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1:23:31

그냥 11억 챙기고 최부경 안영준 FA를 대비하면 좋을 것 같은데...

Updated at 2023-05-27 12:38:05

어차피 에페이는 샐캡으로 결정되지 현금보유로 결정되는 건 아닌지라.. 돈을 받아서 이번시즌 누구 연봉을 좀 많이 올려줘야 한다 이러면 의미가 있겠지만요

Updated at 2023-05-27 12:40:21

11억이 있으면 그 때 더 공격적인 오퍼, 매치할 명분이 생기죠. 아무리 SK가 대기업이고 최태원 회장이 농구를 좋아해도 수익창출 힘든 농구판에서 현재 샐러리에서 넘어갈 캡라인을 계속 감당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2023-05-27 11:59:13

KCC에서 묵이지 않을 선수는 씁쓸하겠네요

2023-05-27 14:25:00

SK는 오세근을 무보상으로 계약했기때문에 보상금 줄 일이 없어서 돈이 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창영이 7억 가까운 돈을 포기하고 데려올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돈이 급하지않다면, 우승 라이벌팀의 전력을 낮추고 쏠쏠히 쓸 수 있는 선수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2023-05-27 15:21:31

이호현 데려가면 안대나요

2023-05-27 16:01:12

정창영이나 이근휘 데려가겠네요

2023-05-27 17:38:33

정창영이 8억이면 고민 무지 할만 하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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