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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볼 - 경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중인 데이원 / 체불된 임금은 5월 30일까지 지급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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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07:56:46

https://twitter.com/Airballtv/status/1661304885638496256?cxt=HHwWgIDUwbr_kY4u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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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25 08:01:29

임금 체불을 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얘기는 올 초부터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물론 여전히 해결은 안 됐고…

2023-05-25 08:03:34

그냥 농구단을 놔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집착인가요...

2023-05-25 08:25:27

놔주면 해체니까요 크블이 위탁은 안한다고 했고

Updated at 2023-05-25 09:23:43

제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인수할까 고려했다는 기업이 하난가 두개 있었다고 봤었거든요(포스코?)
그리고 아니더라도 아이에스동서 여기도 인수가능성도 있어보이고..

저렇게 월급도 밀리는 상황에 스폰서 들어온다고 해결될것도 아닌데 

인수기업을 알아보는것도 아니고 스폰서만 찾아다니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2023-05-25 09:36:32

포스코는 애초에 루머였고 아이에스동서도 허재 인맥으로 연결됐다고

Updated at 2023-05-25 09:39:24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농협회장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허재인맥이든 뭐든 월급도 못주는 데이원보다는 100000000배 나을꺼라 생각됩니다...

인수만 된다면요....

2023-05-25 12:48:40

모란트님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이에스동서 회장 권혁운 = 대한농구협회 회장 맞습니다.

허재 인맥으로 농협 회장한테 부탁해서 네이밍 스폰서 딜 떙기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3-05-25 14:01:47

포스코 루머 아닙니다. 실제로 포항시 끼고 협상했었습니다

2023-05-25 10:38:16

해체되어도 데이원 모든 선수들이 다른 팀에 갈 수 있도록 KBL이 조치하고 보호한댔습니다. 그래서 해체되어도 선수들 입장에선 나쁠거 없습니다.

2023-05-26 02:11:35

데이원 선수들이 다른팀가면 그팀에 있던 끝자리 선수들이 밀려 나겠죠. 그리고 1년 지나고 2년 지나면 데이원 선수들중 경쟁력이 낮은 선수들도 밀려날거고요. 나쁠게 없는게 아니라 그냥 조삼모사일 뿐입니다. 10개 팀에서 9개 팀으로 되는데 선수들 숫자는 똑같은게 말이 안되죠. 경기수가 줄어서 입장수익도 줄텐데요.

2023-05-26 10:57:30

이게맞을거같네요 그리고9개팀이면 잘안맞죠 아싸리8개면8개지

Updated at 2023-05-26 18:41:15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면 어느팀에 있건 언젠간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장에 이번 데이원의 내부 FA선수 4명은 재계약도 못했고 다른팀에서 영입의향서도 없었습니다.

그럼 운영능력이 없어서 월급도 못 주고 지원도 못해주는 구단이 계속 끌고가는건 옳은 일인가요? 데이원 선수들부터가 3월에 가입비 10억 낼 돈 있으면 밀린 월급주고 끝내자는 소리를 했었고 이번에 계약해지도 고려했었습니다. 로슨과 알렛지는 PO 시작 전에 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었고요.
게다가 올해들어 돈 한 푼 못받은 사무국 직원분들과 거래처분들도 힘들다고 직접 글을 남겼었습니다.
전성현은 데이원 하는 짓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KBL이 나서서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했었습니다.

9개 구단으로 된다해도 KBL이 경기수를 어떻게 조정할지는 님도 모르잖아요? 왜 10개 구단이어야만 합니까? 운영할 기업이 없거나 운영능력이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님도 대안이 없잖아요.

2023-05-25 08:06:23

박노하

허재

 

두 명의 이름은 영원히 농구계에 남겨야 합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네이밍 스폰서 구하고 있는 거 보면 참...

선수들, 팬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2023-05-25 08:21:57

저는 이 꼬라지를 지켜만보고 있는 KBL에도 환멸이 나네요.

2023-05-25 08:27:29
이번 데이원의 부산행에 허재의 역할이 컸다고 조명받고 있어
허재 찬양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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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5 08:32:21

솔직한 심정으론 허재가 접촉 중인 기업 말고 다른 기업이 정상적으로 인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본인의 인맥으로 성사시키고 나중에 예능 같은 데 나와서 얼마나 자랑할지 눈에 선해서요

2023-05-25 09:48:34

허재는 정말 이미지 세탁해준 뭉찬 제작진에 큰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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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08:59:08

네이밍스폰이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찬양나와선 안됩니다

2023-05-25 09:52:22
맞습니다.
그런데 올라오는 트윗이나 썰들이 허재의 힘(인맥)으로 다죽어가는 구단 살려놓은것마냥 보일 수 도 있어 걱정이네요.
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하루살이 방식의 연장이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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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09:43:07

데이원이 농구판에 들어와서 정착하는데 허재 역할이 컸기때문에 저는 허재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023-05-25 09:57:19

사비를 썼네 어쨌네 하면서 혹시라도 허재가 열사로 포장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05-25 10:31:12

그런데 한편으로는 궁금한게 당시 데이원 아니면 오리온스를 누가 인수 할 수 있었을까요? 전 모든 부분이 맞아떨어졌을 뿐 무조건 허재 잘못으로 모는것은 문제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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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0:52:31

무조건 허재가 다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그도 잘못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얘기죠.
게다가 그 비중도 꽤 크고요.

2023-05-25 11:23:00

누가 인수할지는 몰라도 제대로된 찾을려고ㅠ노력했겠죠 저는 데이원한테 홀라당 넘긴 오리온스도 아쉽네요 같은 기업이고 상태를 더 잘알았을텐데..

Updated at 2023-05-25 14:01:24

제대로 된 곳 찾으려고 노력을 했다면 전자랜드때처럼 공개적으로 기업을 찾았겠죠
하지만 데이원의 박노하 대표가 운영 욕심이 강해서 계속 네이밍 스폰서만 찾은걸로 압니다. 박노하 대표는 얼마전 구속된 김용빈 회장이 심은 사람이고요

2023-05-25 23:43:04

그러게요 오리온스가 빨리 나갈려고 대충 구해서 넘긴것 같아서 한말입니다 야반도주도 그렇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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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10:58:53

낼름넘겨버렸죠 어찌보면 영리하다고해야되나 인수금도 안받고준거아닌가요??

2023-05-25 08:32:53

선수들을 보살로 만드는 능력...

 

선수들이 본인들의 권리를 충분히 요구할 수 있음에도 지금까지 대응을 하지 않는 철저한 을의 입장

애초에 동문으로 감독과 선수를 구성한 만큼 어느 정도 한국 스포츠의 암묵적인 룰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방관으로 완성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남은 한주 결단을 내리기 바랍니다.

2023-05-25 09:15:26

근데 9구단으로 하는 것보단 네이밍이라도 해서 10구단으로 하는게 낫지 않나요? 9구단 되면 경기수도 적어져서 수익도 줄어들테고..

2023-05-25 09:22:56

그렇게 9구단은 안된다 생각했던게 KBL협회 마인드라....
누구라도 그런 생각쯤은 하는 것 같습니다.
여름되면 겨울 생각나고 겨울되면 여름생각하는...
그 가운데 돈 못받는 선수와 프론트 및 운영 관계자들은요?
4대 스포츠 중 제일 꼴지 입장 수익인데, 얼마나 늘려서 배 부르고 싶은 걸까요?
장기적으로 10개구단 유지하면 도대체 언제 이익분기점 넘는건가요??

2023-05-26 11:00:26

솔직히 한국프로스포츠는 돈버는거의미없어요 돈은 야구가제일많이쓸듯요

2023-05-25 09:24:48

이렇게 운영할거면 욕심이라 봅니다
경기수랑 수익때문에 선수들한테 희생을 강요하는거로 보여져요

2023-05-25 09:07:07

현 김희옥 총재가 취임하면서 RE:bound를 내세웠지만, 이 분 들어오고나서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요. 중계 접근성 떨어진 게 가장 크고, 데이원 문제도 제대로 대처 못 하고... 그래도 나름 검사 출신인데 너무 파워 떨어지네요.

2023-05-25 11:19:04

수익은 제일 크게 냈다더군요

Updated at 2023-05-25 12:10:51

그 부분은 티켓값이 크게 오른게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관중수는 코로나 터지기 전 80% 회복이라고 하더군요ㅠ 예전이었으면 vip플로어석 앉을 가격에 1층을 앉게 된...

2023-05-25 13:06:04

그래도 그 가격에 80프로면 제법 많이 회복한거 같습니다.. 확실히 크블 객단가 및 유료관중 비율이 많이 오르긴 했더군요

2023-05-25 19:12:26

티켓값 올라가는 건 부정적으로만 볼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구단 재정이 나아지려면 팬들이 티켓값도 어느 정도 높이 내주는 것이 더 좋으니까요. 데이원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앞으로 적자보면서 농구판에 뛰어들 기업이 지금과 같은 농구의 인기가 유지되는한 줄어들면 둘어들었지 늘어날 거라고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중계권, 광고스폰서, 티켓판매, 굿즈 등 해외 잘되는 리그 구단들처럼 구단 운영을 통한 수익성을 제고하는 방안도 반드시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23-05-25 09:15:35

허재가 진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머리 숙여 진짜 농구팬들에게 사죄를 하고

농구단을 운영할 여력이 있는 기업을 찾아 인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승기 감독 이하 선수단에게도 진심으로 사죄해야 합니다

사람이 제일 고통스러울 때가 월급 못받을 때입니다.

허재도 방송 출연료 한 반 년치 밀리고, 허웅 허훈 급료 세 달정도 밀려도 허허 웃으면 인정합니다.

2023-05-25 09:20:54

선수들 급여가 4개월 넘게 밀렸다는건 운영을 하지 말아야지

2023-05-26 11:02:27

한국에서 흔하지않죠 외국용병들이 한국선호하는이유중에하나가 치안이랑 금여정산지급인데

2023-05-25 09:31:00

무능한 KBL "해 줘"

2023-05-25 09:40:48

현실적으로 인수기업 찾는 것보다 허재 인맥으로 네이밍 스폰서 찾는 게 더 확율이 높을지도...지금 크블판에 들어오려는 기업은 없을 것 같아요.

2023-05-25 09:48:50

이렇게 미루는 것도 또 하나의 능력입니다
수많은 비판과 어려운 상황을 매일 마주할텐데 애써 외면하고 반년을 버틴거 아닌가요? 대단합니다. 저는 못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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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0:20:20

현실 외면하고 박노하랑 허재 욕만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나요. 전자랜드때는 근 십여년동안 인수기업 찾았는데도 인수하겠다는 곳이 없었고 신선우 인맥으로 겨우 협상한 가스공사는 사장 바뀌자마자 농구단 내려놓은 상태죠. 현실적으로 인수기업 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스폰이라도 구해서 어떻게든 구단 유지하겠다는건데 그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급여가 밀린건 애초에 수익구조가 자리잡을때까지 지원 보장한 김용빈 회장이 시즌 시작하자마자 배째라 해서 이지경이 된건데 게시판에는 김용빈 욕지분보다 허재 욕지분이 수백배는 많은데 이게 과연 정당한 비판일까요.

물론 선수연봉 지급못하는 구단은 운영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 벌려놓은 상태에서 선수들 급여 주고 해체하면 그건 깔끔한가요? 10개 구단 체제 깨지면 리그 선수들의 10분의 1은 실업자가 된다는 소리고 경기수 줄고 구단 수익 줄어드니 추가로 해체하는 구단도 나올수 있죠. 데이원 해체로 인한 후폭풍과 연쇄효과는 어느정도일지 가늠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선수들도 감수하고 기다리는거고 김민욱은 그럼에도 뛰고싶어서 돈못받을거 감안하고도 간거죠.

허재도 사기꾼 못가려내고 부화뇌동해서 이사태를 만드는데 일조한 장본인이니 일정부분의 책임을 져야겠습니다만, 그래도 급여한푼 안받고 농구대통령으로서 면만 좀 세워보려고 시작한 일같은데 얻고자 한것에 비해 잃는게 많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수습하려고 노력하는데 저주보다는 응원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또 네이밍이네 급여 밀리겠네 하면서 걱정하는척 저주를 할게 아니라요. 저는 데이원이 조속히 제대로된 스폰서를 구하고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밀린 급여 빨리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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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5 10:36:12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허재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데 그렇다면 대안은 있었나요? 1개구단 해체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농구인들이 선배 후배 끌어주는 농구인으로서 가뜩이나 축소된 농구판이 더 쪼그라드는걸 반길 수 있겠습니까?

실력있는 선수 몇몇만 타 팀에 트레이드 될거고 나머지는 다 은퇴일테고 현재 대학농구판에 있는 선수들은 갈 수 있는 직장 하나가 줄어든 상태이고...

이게 쉽게 판단 할 수 있는 문제일까 싶어요.
물론 짜증나게 임금체불 같은 일들이 벌어졌으니 화가 나긴 하는데
전 허재에게 다 넘기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23-05-25 10:44:14

해체되어도 데이원 모든 선수들이 다른 팀에 갈 수 있게 KBL이 조치하고 보호한댔습니다. 오히려 선수들은 데이원 소속인게 더 고통인거죠.

이번에 3개월 임금체불로 데이원과 계약해지하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개인행동으로 피해입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못 그랬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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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5 10:52:25

허재는 데이원에 부화뇌동한 정도가 아니라, 리그와 팬들과 선수들을 거의 기만했다는 것이 문제죠. 

   

https://www.nocutnews.co.kr/news/5794333

허재 대표는 "구단의 운영 자금에 대해서는 답하기가 참 곤란하다. 개인의 재산을 공개하는 사람은 없다"며 "타 구단보다 운영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잘 운영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큰 이익이 갈 것이다. 걱정 안 해주셔도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https://www.chosun.com/sports/basketball/2022/07/28/XKD7ODZRYNG3VBXOWB6HMGHPQE/

‘1년 예산 및 운영 자금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허재 대표는 “요즘 ‘자산이 100억, 200억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 않느냐. 궁금한 점이 많겠지만 지켜봐 주시면 알게 될 것이다. 타 구단보다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825/115145729/1 

일각에서 나오는 우려에 대해 허 대표이사는 “캐롯이 장기적으로 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 걱정의 시선이 있다. 많은 걱정과 우려에 감사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KBL에 이바지하는 명문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양시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구단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728_0001959482

이와 관련해 허 대표이사는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선 지켜봐 주시면 될 것 같다. 타 구단보다 잘 운영할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이 자리가 데이원을 홍보하고 창단했다고 말하는 자리인데 곤란한 질문은 피했으면 좋겠다. 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크블인생의 발언처럼 허재가 강짜를 부리다시피 해서 데이원의 리그 가입승인을 받아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허재가 언론에 걱정하지 말라고 호언장담한 것만 해도 이 정도입니다.

2023-05-26 02:15:57

당연히 김용빈 회장이 지원약속을 했으니 저런거죠. 그게 부화뇌동이란겁니다. 허재가 김용빈이 배째라 시전할걸 사전에 알았음에도 대중에게 거짓말을 해야 기만인거고요.

2023-05-26 08:05:25

애초에 KBL은 승인을 안해줬습니다;;;; 그걸 지 이름 들이밀며 못믿냐고 승인시킨거고요
저 위치에서 무지와 무능은 잘못입니다
연대보증 잘못 서면 몰랐다 책임 안지나요?

2023-05-26 08:26:23

연대보증 잘못서면 딱 그만큼의 책임만 지면 됩니다. 보증 날려먹은 주범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주범 욕은 안보이고 종범 욕만 보이니 순수한 비판이란 생각이 안드는거죠.

2023-05-26 08:54:55

허재가 이상한 기업 끌여들였다, 애초에 농구계 복귀하면 안되는 사람이다, 선수들이랑 팬들에게 사과해야된다 이게 못할말들인가요?
오히려 허재는 농구여서 욕 덜먹는거죠

6
Updated at 2023-05-25 10:53:26

지금의 비판이 현실을 외면한다고요??
작년엔 뭐 네이밍 스폰서가 없고 캐롯이 돈을 안내서 몇달 협력업체, 대행사, 선수들 월급이 밀리고 마지막날까지 가입비를 낸다 못낸다 했나요
진짜 현실은 지금 운영중인 구단중에도 돈안쓰려하고 발 빼고싶어하는 구단이 있는거 아닌가요? 위에 써주신 말씀대로 가스공사랑 kgc만 해도....
또 대한민국 스포츠중에 수익구조 개선한다고 적자 아닌 구단이 있긴 한가요?? 하물며 야구도 그게 안되고있습니다 근데 농구는요...네이버에서도 굳이 그 돈주면서 중계 안한다고 해서 아프리카에서 중계중이고 농구 플옵경기가 야구시간 피해서 변경되는 수준의 상황인데 가능한가요??
오히려 이런 상황에도 언제까지 10구단 운영해야한다며 피해보는 선수들이나 대행사들 외면하는게 더 비현실적인거 아닌가 싶습니다

2023-05-26 02:19:27

현실외면이 아니라면 비판과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욕하면 문제해결이 되나요?

2023-05-26 08:03:51

결국 운영 못할 상황이면 9구단 가야죠 뭐
10구단 유지하려고 선수들이나 대행사들 월급 밀려서 알바하고 주식팔고 해야되는게 현실적인거라 생각하시면 할 말 없고요
시장 작다고 프로스포츠 없는 종목도 많은데 10구단 유지해야될 이유가 뭐가 있나요
또 욕하는거랑 문제 해결은 별개죠 욕 쳐먹을 짓을 해서 비판을 하는걸 왜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딴 무능력하고 민폐만 주는 기업 자기 이름으로 밀어서 농구판 끌어드리면 욕먹어야죠

2023-05-26 08:24:16

김민욱처럼 급여 밀리더라도 게임 뛰고싶어서 자발적으로 계약하는 선수들은 구단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죠. 그렇게 간절한 이해당사자들, 예컨대 구단직원, 스테프, 선수들, 팬들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구단해체가 대안이라고 얘기하는게 참 재밌습니다.

2023-05-26 08:53:07

작성자님도 월급 밀리고 돈 못받는 입장도 아니시면서 이렇게 얘기하는게 참 재미있네요
앞에 말처럼 선수들 대행사들 급여도 제 때 못주는 구단도 있고 kgc 역시 선수 잡는거 꺼려하고 농구단에서 발 빼고싶어한단 얘기 알 사람들 다 알죠
가스공사는 어떻나요? 대놓고 운영비 20퍼 삭감에 돈 다 주기 싫어서 감독도 못자르는중이죠
대부분의 구단들이 투자에 인색하고요
농구 시장 자체가 너무 작고 기업입장에서는 손해여서 빠지고싶어하는데 언제까지 10구단이요....

Updated at 2023-05-26 23:21:13

님이나 저나 그 입장이 아니니까 월급밀리고 돈 못받는 선수들 입장이 중요하단 얘기지요.

 

그리고 님 말씀대로 농구단 수익 안나서 기업들 다빠지라고 할거면 그냥 리그 없애야죠. kcc랑 sk 빼고 투자하고 싶어하는 구단이 있나요? 님 논리대로면 두팀이서 리그하든가 아예 리그 없애자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2023-05-27 00:30:07

너무 비약이 심하시네요
단지 시장도 작고 수요도 적은데 굳이 10구단까지 유지해야되냐는 말이 2개구단까지 줄어들다니요
투자 적은거까진 그렇다 쳐도 몇달 월급 못줄정도면 프로팀으로 존재 이유는 없습니다

2023-05-26 10:10:14

욕먹을 일을 했으니 욕을 먹는 건데 억울할 이유가 없죠

Updated at 2023-05-25 10:26:24

또이밍.. 당장 처한 문제를 지연시킬뿐이겠네요

스폰비용으로 빚 다 갚은 이후 매각 계획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8
2023-05-25 10:44:19

허재 쉴드치는 덜떨어진 사람만 없길 바랍니다.

2023-05-26 02:20:45

동감입니다. 무지성 쉴드나 무지성 비난하는 덜떨어진 사람들은 없길 바라야죠.

2023-05-25 10:46:24

농구인기 하락 + KBL의 방관/무능 + 자신만이 농구판을 살릴수 있다는 허재의 망상 + 허재의 영향력을 등에 업은 사기꾼... combination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3-05-25 11:18:30

돈 잘 받길...

2023-05-25 11:24:33

기왕지사 이렇게 되는 거 여농 bnk마냥 부산이 부흥의 땅이 되길 기도합니다

1
2023-05-25 12:38:56

이거 믿는 사람 없죠?

2023-05-25 19:59:44

데이원이 부산 온다 한들 네이밍 스폰서 만으로 그냥 호흡기 달고 있는 중환자랑 뭐가 다를까요
덜컥 우승하면? 30억 또 어디서 구하나요?
부산시? 절대 안해줍니다
두개팀이나 떠났는거 보면서 도대체 왜 또 오려고 하나요
구단 보수 KT가 비싼 임대료 내면서도 거의다 고쳐쓰면서 했죠
지금 엑스포 때문에 유치 하려고 하지
금방 떠날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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