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원이냐, 핵심 전력이냐…KCC·SK의 ‘눈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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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07:01:54
KCC 관계자는 보호선수 명단을 꾸리는 전략에 대해 “정공법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언급한 주축 4명을 묶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셈이다.
이에 맞서는 SK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SK 관계자는 “현금(200%)에 비중을 두고 있지만, 생각지 못한 선수가 풀리면 선택할 수도 있다. 일단 샐러리캡 상황을 더 살펴봐야 한다. 준우승해서 대부분의 주전은 인상 요인이 분명하다. 물론 A급 선수가 풀리면 지명 후 다른 방면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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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서 트레이드 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