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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을 "그 선수"라고 칭한 최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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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3 22:09:12


어찌되었든 장작을 활활 지피니 보는 입장에선 재미있네요. 이제 같이 손발 맞출곳은 올스타전 아니면 국대일텐데 이번에 같이 소집된다면 어떨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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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23 22:10:12

팬들은 확실한게 없지만 전 아무리 봐도

초이가 단단히 선형이한테 뭔가 단단히

삐져 있는거 같네요

초이 정말 팬들한테 잘하고 싸인도 받았는데

둘 사이가 안좋은건 언론에 티는

안냈으면 합니다

2023-05-23 22:22:43

슼팬이고 그래서 초이도 사고쳐도 쉴드치고 참 좋아했는데, 이유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솔직히 미디어에까지 대놓고 저러는건 진짜 멋없고 별로네요

2023-05-23 22:23:13

둘이 뭔가 있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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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3 22:25:29

김선형만 불쌍하네요 김선형은 사이가 좋든 안좋든 프로답게 티안내는데 물론 저것도 개성으로 포장되겠지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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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22:28:04

김선형 성격상 적을 안만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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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22:33:13

그러게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같이 싸운 사람 취급을 받는거 아닌지... 

2023-05-24 05:54:16

저도 초이팬인데 김선형같은 유형은 호불호가안랄리긴하죠 몬일이있긴했었던거같네요 개인적인 추측으로 고참으로서 싫은소리했다가 틀어진거같은데

1
2023-05-23 22:29:37

근데 올시즌 중반에 최준용 선수 뛸때도 그렇고 직전시즌도 그렇고 같이뛸때 패스도 잘 주고 하이파이브도 하더라구요 딱히 같이뛰는게 문제가 될것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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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22:32:13

사이가 안좋을 수는 있는데 그걸 저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는 건 쿨하지 못해 보이네요

2023-05-23 22:49:07

전 오히려 이런게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농구 모르는사람들도 이관희 이정현은 알더라구요

스토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리그가 부흥하고 재밌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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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22:51:57

묵묵히 프로로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선형 선수가 저선수랑 같이 엮여서 계속 거론되는게 불쌍해요

1
2023-05-23 22:54:31

그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팀에게 경고하겠다... 적개심보단 그냥 좀 센 워딩으로 들립니다.

김선형에게 감정이 있는건지, 자신이 아닌 김선형을 밀어준 SK 구단에 서운한건지도 명확해보이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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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00:01:30

참 볼 때마다 미성숙한 어린 아이를 보는 느낌이네요.
저런 태도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저는 전혀 마음이 가질 않습니다.
워크에씩만큼 프로페셔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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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00:14:08

 그 선수라고 지칭하는게 도대체 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김선형을 디스하거나 적개심을 드러낸건가요? 오히려 기자가 어그로 끌려고 물어본거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 없이 그냥 적당히 피해서 답변한거 같은데요.

2023-05-24 00:35:14

저도 이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저 어떤 특정선수가 아니라 모두에게 경고 하겠다는 워딩으로 읽히네요 저도

Updated at 2023-05-24 00:37:34

같은 생각입니다. 김선형 선수가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 없이 모범적인 선수이고, 어떤 면에서는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임에는 분명합니다만 그렇다고 그에게 호의적인 표현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거나 적대적으로 해석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나쁜 일을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 같네요. 부정적인 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인칭대명사이고 중립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Updated at 2023-05-24 10:03:52

저두요... 캡쳐만 봐도 김선형 vs 최준용 으로 스토리 만들려고 했던 거 같은데 최준용이 피해간 게 아닌가 싶은데?  뭔가 자꾸 "김선형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vs "최준용은 원래 그런 놈이다"... 로 자꾸 몰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단어 선택이나 화법이 너무 거침없고 문제적인 단어를 쓸데도 많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 사람" 이라 말한 부분에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2023-05-24 17:00:12

전 소속팀 동료인데 보통 '선형이형'이라고 하지 '그 선수'라는 표현은 안 쓰죠. '그 선수'라는 표현은 이관희가 이정현한테 할 때 빼고는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 형동생 문화가 박힌 KBL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표현입니다. 최준용이 김선형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있는건 분명해 보이는데요.

2023-05-24 20:46:24

보통이 어딨나 싶네요. 님이 국내 프로선수 인터뷰를 다 보신게 아닐텐데 누구도 쓰지 않는다고 단언할수 있나요? 그리고 거의 볼수없는 표현이라고 해서 그게 반드이 나쁜감정때문이라고 어떻게 단언하는지 궁금합니다. 그선수가 욕도 아니고 비하도 아닌데 안좋은 감정이 있는게 분명하다고 어떻게 확신하시는거죠.

2023-05-25 08:20:02

제가 언제 단언했나요?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라고 했는데. KBL 선수들 대부분 본인보다 나이 많은 선수한테 '형'이라고 부르는데 '그 선수'라고 했으면 충분히 의심해볼수 있는 상황이죠. 님은 이관희 외에 '그 선수'라고 표현한 선수 본적 있으세요?

2023-05-25 10:22:57

보통 선형이형이라고 하지 그 선수란 말은 안쓰죠. -> 이게 단언이 아니면 뭔가요.

2023-05-25 10:52:08

'보통'이라고 쓴거 안보이시나요?

2023-05-24 00:32:10

악역 기믹인가요?

잘 어울리는 역할이긴 하네요. 

1
2023-05-24 02:25:46

역시 좋아하긴 어려운 선수인듯

2023-05-24 04:15:02

김선형 와이프를 짝사랑하는게 아닌가싶은정도네요

2023-05-24 10:14:04

선형이 형이라고 할만도한데 특이하긴 하네요.. 되게 일면식도 없는 사이 같은..

1
2023-05-24 10:42:02

실명 거론하면 거론 했다고 저격,

대명사를 쓰면 대명사를 썼다고 저격,

그냥 즐기세요...기자나 프레스에 트랩에 걸지 마시구요...Have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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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10:53:33

직장옮기면서 수년간 같이 일했던 팀장급 사람에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그 사람"이라고 칭하는건 정말 별로네요. 특히나, 초이성격 상 악감정이 없었으면 농담을 하더라도 "선형이형" 내지 "김선형 선수" 정도는 지칭했을 것 같은데

3
2023-05-24 12:22:14

저도 '선형이형'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김선형 선수' 'SK선수들' 등등으로 표현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1
Updated at 2023-05-24 15:12:11

세상에, 그리고 한국프로농구에 얼마나 윤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제기할 문제가 적으면 최준용이 김선형을 어떻게 호명하는 가를 두고 이렇게 열띤 성원이 잇따르는지…

2023-05-24 16:12:37

하 이렇게 예의없이 말하거나 상대를 깎아내리는 화법은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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