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 잭팟’ 양홍석, KT 떠나 전격 LG행···계약 기간 5년-보수 7억 5000만 원

보장 계약일것 같습니다. 

연 3천 싸네요

헐 그러면 엘지가 잘 잡았네요. 평득 6점차인데 오히려 싸게 잘 계약했으니까요. 문성곤선수가 수비로 인정받는다곤 하지만 그건 인삼 팀수비의 영향도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아무래도 당장 군대 간다는게 영향을 줬겠네요.

고향은 전주랍니다

아! 

부산중앙고로 알고 있어 부산인 줄...

보장 계약의 유뮤가 아닐까요? 같은 5년 계약이라도 양홍석은 보장, 문성곤은 비보장이라고 했을 때 첫해 연봉은 낮아도 총액은 양홍석이 훨씬 높을 수 있죠. 작년 가스공사가 이승현한테 10억 준다 했지만 7.5억에 보장 계약인 kcc로 간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문성곤은 비보장인가요? 문성곤이 안양에서 연봉에 옵션 심하게 걸면서 보장 안해주려고해서 결렬된걸로 아는데... 

kt가 양홍석을 우선으로 잡는게 목표라고 알고있는데 문성곤에 7.8억을 썼는데 양홍석이 엘지로 7.5억을 받고 갔는데 양홍석이 보장 계약을 요구한게 아니면 무조건 잡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성곤은 안양에서는 보장을 안해주려한거라기 보단 제시한 연봉 자체가 많이 차이나서 팀을 옮긴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문성곤은 kgc는 제시액도 낮고 보장도 안해주고 다른 타 구단들도 kt 보다 낮게 제안했기 때문에 입단 기념으로 문성곤 기 살려준 kt로 보장이 없어도 이적했을 거 같네요.

연봉 차이는 오피셜 나봐야 안다고 봅니다. 보장이었는지 아닌지도요. 안양에서 얼마 제시했다는 말도 아직 안나왔죠. 이렇게 말하는것도 모두 추측이고 문성곤도 팬들 추측에는 7억정도만 안양이 불렀다면 케이티 보다 금액 낮았어도 무조건 남았을거라 그러죠. 다만 협상때 문성곤에게 가치를 후려치는 태도의 차이가 있었고, 그 부분이 제일 크게 작용했다는 썰도 계속 올라오는데, 한쪽에선 금액 때문이다 또 다른 한쪽에선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팀의 태도 때문이다 말나오니 저는 오피셜 나올때 까진 지켜만 보겠다는 의미였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계약에 있어서 계약금이나, 보장금액, 계약기간이 큰 영향을 주니깐, 아마 그부분에 있어서 옵션같은거 많이 안붙이고, 계약 기간 최대한 양홍석이 원하는대로 맟춰주고, 보장금액도 최대한 높게 해줘서 선수가 신경안쓰고 편안하게 농구에 전념하게끔 조건을 kt보다 더 잘해준게 아닐까 싶네요

작년에도 대어급 에페이 지킨 건 김선형 하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