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쿼선수들 신인상 자격 없앤다는 얘기가 있네요

 아쿼 셀캡이 따로 빠졌으니 이상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용병들은 어짜피 재계약 없으면 1년하고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나요 ?

평생을 국내에서 뛰는 국내선수가 상을 받아야 하는게 맞다보고 

따로 용병상을 만들어 주는게 나을듯하네요.

아쿼 있는 다른 해외리그들도 빼고 시상한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아시아쿼터 제도 자체를 축소하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큰 문제인가 싶습니다. 국내선수 샐러리캡에 아시아쿼터 선수가 포함되었던 지난 3시즌이 이상한거지 일본이나 대만에서 아시아쿼터는 Asian Import로 번역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용병이라는거죠. 이제 KBL도 아시아쿼터 샐러리캡이 별도로 분리되는데 신인왕 후보에서 제외되는게 의외의 혹은 잘못된 결정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시아쿼터 선수를 후보에 포함시킬거면 게이지 프림같은 프로 처음 데뷔하는 외국인선수까지도 포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선수와 셀캡을 공유하면 상을 줘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셀캡이 분리된다면 외국인선수 상을 따로 주는것 처럼

국내선수의 상과 분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애메해서 정리가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필리핀 용병 거의 2억 언저리 받고 오지 않나요??

국내 신인 연봉 해봐야 1~4순위가 1억 좀 넘고요?? 

거기서 잘 한다 해도 연봉 오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우선 연봉 부터 맞춰주고 신인 경쟁을 제대로 경쟁을 시키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필리핀 용병을 깎던 신인들 연봉을 올리던지 말이죠.

팀에서 이미 가성비 좋은 2억으로 즉전감 선수를 데려 오려고 하는데

이제 막 드렙 된 신인들이 경쟁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구분을 짓거나 제외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아쿼 신인상에서 배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올시즌 활약만 보면 차라리 아쿼상을 따로 주는게 어떨지

저는 첫 프로리그 뛰는 어린 아쿼선수들도 국내선수처럼 대우하고 스타성있는 선수들은 계속 잡아둬서 kbl 레전드로 키울 생각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항상 아쉬운 선택을 하네요. 항상보면 처음부터 일처리를 할때 길게보는게 아니고 아님 바꾸지 뭐 이런 생각으로 진행하는거같아요.

아쿼가 신인상 후보라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했네요

상을 주더라도 토종 선수와는 구분지어서 상을 줬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동혁선수는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보면 아시아쿼터는 용병과도 같다는 생각인데 신인왕자격이 있다는게 처음부터 좀 의아했습니다.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월급 100만원을 받고 뛰는 국내신인선수들이 자유계약처럼 구단에서 영입한 필리핀 준국대급 2억이상의 연봉을 받는선수들과 신인왕경쟁을 한다.. 역차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이미 지나갔으니 어쩔수 없어도 추후에는 제외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쿼선수는 상을 따로 하나더 만들어서 주는게 좋겠죠. 

신인상은 그래도 일생에 한번밖에 못받는건데 국내선수가 받는게 맞는거 같고요.

셀캡에서도 제외됐으니 저도 아시아쿼터상을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샐캡 제외되는 다음 시즌부터 따로 주는 것도 좋겠네여

첫시즌 운영해보고 제도 바꾸는 건 괜찮다 봅니다 물론 이후에도 이랬다저랬다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번에 아쿼 선수가 신인상 받길래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