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규시즌 2위의 역설(저주? 중간이 없는 자리?)
97 sbs 4강 탈락
9798 엘지 4강 탈락
9899 기아 챔결 준우승
9900 스크 챔결 우승
0001 엘지 챔결 준우승
0102 스크 챔결 준우승
0203 엘지 4강 탈락
0304 kcc 챔결 우승
0405 kcc 챔결 준우승
0506 삼성 챔결 우승
0607 엘지 4강 탈락
0708 kcc 4강 탈락
0809 동부 4강 탈락
0910 케티 4강 탈락
1011 전자랜드 4강 탈락
1112 인삼 챔결 우승
1213 모비스 챔결 우승
1314 모비스 챔결 우승
1415 동부 챔결 준우승
1516 모비스 4강 탈락
1617 오리온 4강 탈락
1718 스크 챔결 우승
1819 전자랜드 챔결 준우승
1920 포시 미개최(코로나)
2021 모비스 4강 탈락
2122 케티 4강 탈락
4강 탈락 12회
챔결 준우승 6회
챔결 우승 7회
오히려 정배대로 준우승으로 간 경우가 제일 적었고,
유효한 25회의 포시 중 거의 절반 가까운 12회가 업셋이었네요..
우승도 7번이나 되긴 하지만..
(특히 모비스는 2등했을 경우 전신 기아시절을 빼면 정배대로 간 경우가 없었네요)
이쯤되면 정규2등은 뭔가 중간이 없는 느낌도 듭니다
고로 엘지든 스크든 3등으로 떨어졌다고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정규시즌 순위도 엄연히 남긴 하지만)
물론 정규 1등팀이 우승한 확률도 25번중 13번.. 간신히 과반이네요
챔결에서 1-2위팀이 붙어 1위팀이 우승한 케이스는 고작 6번뿐입니다(생각해보니 당연한 게 45위가 우승한 적은 없으니)
포스트시즌이 순위 정배대로 간 건 딱 두 시즌,
0001 1819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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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이 중간이 없는것 같다는 말씀에 대해
오히려 4강전 승13:패12, 챔프전 승7:패6으로
시리즈 모두 5할 근접이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