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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김종규 스크린 관련 오펜스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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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21:06:37

우선 KGC의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합니다.

그 외에 질문이 있는데요
리플레이를 제대로 못봐서 다른 분들께 여쭙니다.

변준형이 팔을 먼저 끼웠나요. 김종규가 먼저 끼웠나요?

해당 콜 부른 심판이 논란의 중심에 있던
여심판이라 의심부터 드네요.

혹시 제대로 보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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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6 21:10:40

영상은 다시 돌려본건 아니지만,
정황상 변준형은 김종규 스크린 피해서 알바노 쫓아가던 상황인데, 변준형이 굳이 먼저 팔을 끼울필요가 있나요? 얼른 비켜가서 알바노 쫓으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변준형이 먼저 팔을 끼울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3-03-26 21:14:50
김종규 스크린과정에서 파이트스루로 변준형은 빠져나가려다
둘이 팔짱끼는 모양이 되긴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누가 먼저꼈는지 애매해보였고, 차라리 파울 콜을 하려면 더블파울이 맞아보였습니다.
2023-03-27 01:44:00

저도 더블파울에 동의합니다 근데 김종규 팔이 너무 끼기 좋게? 돼있어서 억울하지만 명분은 줬다 싶네요

2023-03-26 21:10:52

변준형이 낀걸로 보이긴했어요

1
2023-03-26 21:26:45

전 김종규가 낀걸로 보이는데요..

스크린 걸 때 대부분 팔 모아서 걸지 않나요???? 

어느 정도 고의성이 있다고 봅니다.

1
2023-03-26 21:28:04

팔을 낀 것과 별개로 김종규가 계속 움직이며 스크린을 걸더군요
일리걸 스크린 파울을 분 게 아닐까 해요

2023-03-26 21:33:56

다른 경기를 봐도 김종규 매치업때 유독 상대 팔이 자주 끼는게 보입니다

WR
2023-03-26 21:35:48

답글 감사합니다

1
2023-03-26 21:41:59

윗분 말씀대로, 팔 끼운 순서가 문제가 아니라 김종규 선수의 일리걸 스크린이 먼저 아닌가 싶습니다. 심판마다 조금 여유있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경우는 계속 무빙~무빙이더군요...

Updated at 2023-03-26 21:56:00

김종규가 팔을 살짝 벌리고 스크린을 걸었고, 변준형이 팔을 끼우면서 돌았습니다. 심판이 보기엔 김종규가 팔을 벌려 체적을 늘려서 범핑을 유도하는 것 자체가 일리걸이라고 봤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변준형 선수가 팔을 끼우는 플레이가 정당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습관을 잘 이용한거죠. 김종규가 스크린할 때 조금씩 움직이는 버릇이 분명 있습니다. 심판들도 분명 다 알고 있을거고, 접촉이 생기는 순간 책임 소재가 누구한테 있건 간에 김종규가 이득 볼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2023-03-26 22:27:34

김종규는 습관적으로 팔을 벌리는 것 같습니다. 그 오펜스파울 전 안양 17번 센터와의 매치업때도 팔꿈치를 많이 들던데, 다행히 17번 선수가 파울을 했죠

2023-03-27 10:06:27

김종구가  움직이면서 스크린을 거는 장면이 많이 있다가 바로 직전 김경원과의 매치에서 김경원 파울이 불린 게 약간 오펜스성이 있어서 바로 그 다음에 오펜스를 분 것 같습니다.

2023-03-28 02:12:52

심판콜은 게임 시작부터 종료까지는 일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느정도의 무빙 스크린은 인정하다가, 갑자기 중요한 순간에 오펜스파울을 분다.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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