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을 깎아내렸다고 생각해서 발끈하신듯 한데, '우승만큼 값진 준우승'정도로 했으면 무난했겠네요.
저도 이정도 제목이 적절했을거 같네요. 저 당시 우승한 선수들이 상처받을 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자기들이 악당도 아닌데 우승하고도 외면당하면 속상하죠.
다만 굳이 기자한테 전화할 일인가 싶기도 한데, 그걸 썰로 푸는 기자도 별로내요.
그러게요 그 당시 우승했던 용산고 선수들도 전염병 걸여서 주전 센터없이 경기했던 걸로 아는데..우승했던 선수들도 어린 선수들이였는데 둘다 띄워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kcc감독님..??
크블인생에서 박지혁기자가 했던 얘기가 이 얘기군요
우승팀을 깎아내렸다고 생각해서 발끈하신듯 한데, '우승만큼 값진 준우승'정도로 했으면 무난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