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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마음에 안들어 항의전화한 농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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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02:29:47




이번주 크블인생에서 영화 리바운드의 소재가 된 37회 협회장기대회 뒷이야기를 풀었습니다. 당시 용산고가 우승했음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부산중앙고가 받으니(위 사진처럼) 나이 50넘은 농구인들의 항의전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몇몇은 지금도 현역이고요. 용산고 관계자면 불만족스러울수도 있겠지만 굳이 기자한테 전화할 일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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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3-21 06:11:08

우승팀을 깎아내렸다고 생각해서 발끈하신듯 한데, '우승만큼 값진 준우승'정도로 했으면 무난했겠네요.

2023-03-21 08:14:21

저도 이정도 제목이 적절했을거 같네요. 저 당시 우승한 선수들이 상처받을 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자기들이 악당도 아닌데 우승하고도 외면당하면 속상하죠. 

다만 굳이 기자한테 전화할 일인가 싶기도 한데, 그걸 썰로 푸는 기자도 별로내요. 

2023-03-21 11:54:27

그러게요 그 당시 우승했던 용산고 선수들도 전염병 걸여서 주전 센터없이 경기했던 걸로 아는데..우승했던 선수들도 어린 선수들이였는데 둘다 띄워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2023-03-21 07:57:48

kcc감독님..??

2023-03-21 14:19:02

크블인생에서 박지혁기자가 했던 얘기가 이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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