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블인생) 허재가 승인 심사때 난리피운 것은 사실이다

90도 인사는 방송용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제가 캐롯 개막전 때 직접 보았는데, 허재와 총재가 나란히 앉았었고 총재가 하프타임 때인가 떠나려하자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허리굽혀 인사했는데 허재는 그때 자기 뒤에 앉아있던 어린이에게 장난걸어 놀고 총재에게 인사는 커녕 얼굴만 잠깐 쳐다보고는 계속 어린이랑 놀더군요. 총재를 자기 아래로 보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허재 참 대단하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요.

차라리 바지사장이였으면 애초에 저딴 기업을 프로구단으로 볼 일도 없었을텐데요

KBL의 무능이 허재가 당했다, 피해자다라 말할 근거는 못되죠
KBL은 일단 1차에 부적격이란 판단을 해 보류했고 거기에다가 자기 있는데 못믿냐고 화내면서 밀어붙였는데 어떻게 그게 피해자입니까

허재만의 책임이라 한적 없고 KBL이 제일 큰 문제죠 근데 적어도 허재가 피해자는 아니고 책임져야될 위치라는 겁니다
리그를 망치는중인 구단의 구단주라는 위치이고 그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의사표명을 해서 끌어드린 인물입니다
허재도 저 상태일줄 몰랐을거라고요?? 구단주란 위치에서 무능은 잘못이고 몰랐으면 조용히 기다려야지 밀어붙인 사람이 어떻게 책임이 없나요

네. 당연히 책임져야죠.책임없단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노력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태가 끝나고 허재나,KBL이나 비판받을건 받아야죠
모든걸 허재탓으로 돌리고 비난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댓글 남긴겁니다.

사비는 박노하 대표도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사무국 인터뷰를 보면 박노하 대표가 돈을 구하기 위해 분전하고 있다고 했고요.

기존에 허재의 성향을 볼때 도망치기보다는
본인도 피해자였다고 호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마 그럴까싶다가도 진짜로 그럴거같네요 나이만먹었지 행동하는거보면 완전애같아요

그래도 캐롯에 비할바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기는 그냥 농구를 못한정도지 캐롯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