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기사인가요

제가 초등학교 아이와 대화를 나눈 결과
원칙이 중요하다는 결론. 향후 새로운 팀 창단하고
똑같은 일이 발생될수 있다는 거죠.
엉킨 실타래를 다시 풀어내기 위한 방법은 다시
되돌아가 올바르게 풀어내는 것 입니다. 땜질식으로
예외를 두면 계속 엉킨 실타래가 풀립니까?
가령 PO에 나갔는데 여전히 임금이 체불되고
인수 협상이 결렬되면? 기자도 참 무책임합니다.

무슨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중학생에게 기사 써보라고 하면 딱 이정도 쓰겠네요;;

먼저 직원 임금 체불에 기업간 계약위반까지 자행하는 구단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을텐데요
이런식으로 책임을 나누는 기사가 기여이 나오는군요.

가입비를 안낸다는건 프로 팀으로 인정 안한다는 소린데 멀 허용 하란건지... 기사 보니 캐롯이 10억 낼 돈이 없는거 같습니다

기자님. 프로농구 kbl은 나이키 3x3 대회가 아닙니다. 

장성훈 저 사람 기자 취급 받을 사람도 아니고, 저 사람이 쓰는 글들은 야구 축구 농구 커뮤니티에서 언급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입니다.

마니아리포트는 그냥 거르시는게 맘편합니다

마니아리포트는 그냥 수필이라 생각하고 읽어야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환자? 기자 본인 얘기인가요...

얼마전 류동혁의 기사도 그렇고 농구는 기자들도 참 아쉬움이 많네요. 농구팬들 눈높이를 따라가질 못하는 느낌입니다.

저기 글은 기사가 아닙니다. 시간 아깝고 클릭 아까워요. 전 마니아라고 써있는거 확인되면 안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