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엘지가 정규리그 우승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한가지 착각하신거 같은데, LG는 공방율에서 인삼에게 앞서는게 아닌 오히려 열세입니다. (-31)
그래서 남은 경기들 통해 무조건 인삼보다 1승을 더해야 역전 정규리그 우승이 가능할텐데...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입니다.

참고로 현시점 인삼의 매직넘버는 3입니다.

저는 결국 인삼이 1위를 차지할것이라고 봅니다. 괜히 강팀이 아니죠

득실마진으로 kgc우승확정

그때 엘지가 마지막경기까지 13연승했죠 제퍼슨은 알고도 못막았을 정도(3점도 아예 없는 용병이었는데)

류동혁기자 기사를 보니 거기에 lg가 골득실 우세로 나오네요. 아마 그거보고 lg가 유리하다고 생각하셨을것같은데 5라에 22점차이로 크게 깨져서 골득실은 인삼이 훨씬 유리하더라구요

류동혁 기자가 잘못 써서 오해가 생기나 보네요.

3승3패로 동률이지만 공방률은 안양이 +31입니다. 그래서 최종 성적이 똑같아도 안양이 우승이죠.

시즌 막바지인데 정말 쫄깃합니다.

류동혁 기자 농구 대표기자 중 한명인데, 시즌 막판 선두 싸움에 가장 중요한 상대전적을 잘못 쓴건 좀 실망스럽네요. 기사 자체가 선두 싸움 이야기인데, 가장 기초적인 사항도 틀리다니..

류동혁 기자는 그 기사에서 부산 KT라고 쓰는 등 실수를 많이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