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모 지방단체와 협상이면..... 대기업이 커넥션이 있는 지방이란소리네요...
대기업A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B 이렇게 둘 같아요
대기업A+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B인가용?
회사가 연구가 잇는 지방자치단체가 몇없을꺼같아서 좁힐수있을거같기도..
중소기업B면 고양에 있으려나요?
이제야 봤는데 제망상으로는 대기업A// 지방자치단체+중소B인데 이지방 자치단체가 부산일꺼같고 부산시장이 kt런했을때 엄청 분노했고 프로팀 다시 대려온다고까지 했어요
넵 부산사람이라 굉장히 민감한 사안인데....
그냥 농구팀 없는게 나을지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엔터프라이즈도 울산으로 런...
KT도 수원으로 런....
두번정도 런당하니... 그냥 없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시에 남을 가능성은 없겠죠...? 고양체육관 아깝네요
고양 오리온 시절 9년차 팬이었고, 캐롯으로 바뀐 지금은 퍼스트 팬심은 떠났지만 여전히 고양체육관에 대한 일말의 정은 남아있었는데...고양을 떠난다면, 전 그냥 완전히 서울 공동 퍼스트로 앞으로도 계속 가야겠네요 아무튼 제발 인수가 잘되어서, 안정적인 10구단 운영이 계속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랑 정확히 반대시네요 저는 sk 9년째 팬이지만 연고지가 오리온인지라 경기있으면 가끔 보러가고 그랬는데... 암튼 인수가 잘 되는게 베스트지만 아쉬운 마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이렇게 또 스포츠 불모지가 되는 경기북부....
저는 원래 서울 태생이라, 13-14 시즌에 KBL 입문했을때 SK-삼성 공동 응원으로 시작했다가...그당시 사정상 1년동안 고양시에 살게되면서 오리온 농구에 빠지게 되어 오리온을 퍼스트 팀, SK와 삼성을 공동 세컨드로 응원해왔습니다.하지만 오리온이 없어지고 캐롯이 되면서, 다시 SK-삼성 공동 퍼스트로 복귀한거죠.
JYP도 중소기업 아닙니까
지방이면 어딜까요? 충청도에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충청이면 한화 어떻게 안될까요
대전 - 한화 딱 이렇게 좋아보이는데 ㅜㅜ 그저 우리의 바람일 뿐이겠죠?ㅜㅜ 캐롯이 그리됐는데...
오히려 캐롯 살려주려고 한화가 하는 그림도... 너무 행복회로겠지요 대전연고는 정말 좋아보입니다.
대전 너무 간절합니다 경기 보러 가려면 기본 2시간 이상이에요..
대전되면 어디서 가든 맘먹으면 지방에서 원정 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한화가 껴있다는 얘기는 있었습니다.
네이밍 스폰서 촌극을 가장 간단하게 해결할 방안이 한화가 직접 인수하는거기는 하죠... 다만 한화는 인수하게 되면 대전, 충청으로 이전을 원하는데 그것도 쉽지않다고 했던거같습니다.
hoxy 인천...?
Hoxy...? 가스공사는 일년은 더 지켜보려고 했는데 캐롯이 인천으로 온다면 바로 갈아탈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삼산체육관을 여배 흥국생명이 새로운 홈코트로 변경해서 배구장으로 개조해 잘쓰고 있던데...캐롯이 인천으로 간다해도, 삼산체육관을 다시 농구장으로 복구시키는건 무리이지 않을까요?
인수하는 기업오너가 농구를정말사랑했으면
성적과 화재성은 있다보니 관심갖는 기업이 있나보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