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티 최고 아웃풋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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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15:23:55
1. 김종규 (1라운드 1순위)
통산 442경기 11.3점-6.1리바-1.5어시
정규리그 1위 X 2회,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
신인상, 베스트 5 X 1회, 올스타전 MVP X 1회
**KBL 역대 최고 보수 FA 계약자 (첫해 12억 7900만원)
2. 이대성 (2라운드 1순위)
통산 326경기 12.9점-2.9리바-3.6어시
정규리그 1위 X 2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X 3회, 컵대회 우승 X 1회
플레이오프 MVP X 1회, 베스트 5 X 2회, 컵대회 MVP X 1회, 수비 5걸 X 1회
3. 두경민 (1라운드 3순위)
통산 326경기 12.3점-2.2리바-3.3어시
정규리그 1위 X 1회
정규리그 MVP X 1회, 베스트 5 X 1회
4. 전성현 (1라운드 7순위)
통산 368경기 9.6점-1.5리바-0.9어시
정규리그 1위 X 2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X 2회
베스트 5 X 1회 (2022/2023시즌 1회 추가 유력)
5. 이재도 (1라운드 5순위)
통산 415경기 10.6점-3리바-4.3어시
챔피언 결정전 우승 X 1회
기량발전상 X 1회, 수비 5걸 X 1회
**KBL 연속 경기출전 역대 공동(추승균) 2위
탱킹 논란으로 이후 KBL 드래프트 규정까지 손봐야했던 2013 드래프티들이 데뷔한지 벌써 10년이네요.
김민구와 전준범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사라진 지금 위 5명이 가장 돋보이는데요.
여러분이 단장이라면 어떤 순서대로 저 선수들을 픽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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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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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황금세대네요
최고 아웃풋은 이대성 같지만 현폼기준으로 제일 매력적인 선수는 전성현 같기에 전성현을 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