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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16 2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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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장면에서 스텝인정해서 카운트+앤드원이 되었는데요, 

이정현 파울 후 스텝밟은것이니 노카운트 투샷이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영상에 보면 심판이 게더됐어요 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 상황에서 게더스텝이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게더스텝은 트레블링과 관련된 규칙인 줄 알았는데 

볼 소유를 한다고 앤드원이 아니라 스텝을 밟아야 슛동작 아닌가요? 

오른발을 파울전에 밟아야 스텝밟은건줄 알았는데 

여기서 게더스텝이 어떻게 관련이 있는건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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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16 22:12:32

 영상이 안보이네요..

WR
Updated at 2023-03-16 22:27:31

본문 수정했습니다!! 이제 보이실 거에요!!

Updated at 2023-03-16 22:33:12

이정현이 파울을 하는 동시에 김현호가 공을 잡고있네요

러닝중에 슛을 위해 공을 잡는순간부터 파울을 당하면 투샷이 인정됩니다

제 눈에는 확실한 투샷파울로 보이네요! 

WR
2023-03-16 22:40:35

그러니까 투샷 파울이 맞는거 아닌가요?

저 상황은 파울 전 슛동작으로 인정해서 슛카운트 되고 앤드원을 준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공을 잡고 슛동작 스텝을 밟아야 슛동작 파울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이정현 파울 후에 스텝을 밟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노카운트 투샷파울이 아닌가 싶어서요

저 장면에서 심판이 게더됐어요 라고 말을 하는데, 그 말은 공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슛동작으로 본다는 뜻인지요??

(게더스텝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서 찾아보긴 했습니다만, 저는 그걸 스텝이 아닌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스텝이 아닌것으로 생각해서 게더스텝은 트레블링을 불지 않는것으로 봐서요..)

저는 저 상황이 왜 노카운트 투샷이 아닌 카운트 앤드원인지 모르겠는데, 

심판이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룰이 있는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세세한 룰은 잘 모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3-03-16 23:00:50

아 제가 파울 장면에 집중하느라 마지막에 슛이 들어간걸 못보고 투샷이라고 했네요

슛동작 파울 보너스 원샷이 맞습니다.

스텝에 중점을 두시는데 러닝중에 슛동작의 시작은 스텝이 아닌 공을 잡는 순간입니다

공을 잡아야 슛동작 스텝이 카운트 되죠.

위에 영상은 이정현이 파울을 하는순간 김현호는 공을 잡았고 그러므로 슛동작인정, 득점인정 보너스 원샷이 맞네요

 

게더스탭은 위의 영상을 예시로 들자면

제가 볼을 잡는순간부터 스텝이 카운트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김현호가 공을 잡는순간 땅에 딛고있는 발은 왼발이고 그러면 왼발 오른발 왼발 슛이므로 3걸음 워킹 바이얼레이션이겠죠?

하지만 워킹이 아닙니다. 처음 딛는 왼발이 게더스텝이기 때문입니다. 

공을 완전히 잡을때 까지의 스텝은 게더스텝으로 슛동작 워킹스텝에 카운트 되지 않습니다.

WR
2023-03-16 23:02:06

아 어떤상황인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공을 잡는 순간부터 슛동작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잡은 후 파울해서 카운트 앤드원이다.

또, 심판이 게더됐어요 라고 말한건 볼 잡았어요 -> 슛동작으로 인정된다 ->앤드원이다 라는 뜻이고

저 상황에서 게더됐다는 말은 트레블링과 상관없는 볼을 잡았다는 뜻인가보네요.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상황에서 어떨 때는 반대로 스텝 안밟았다고 슛동작 아닌 걸로 보는 경우도 본 것 같은데.. 흠.. 농구의 세계는 어렵습니다. 

Updated at 2023-03-16 23:09:57

슬로우 모션 움짤로 계속 돌려보면 저처럼 확신을 할 수 있는거지만

실제 경기에선 정말 찰나의 순간이기 때문에 심판이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봤느냐에 따라 판정이 달라질 수도, 오심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영상속 장면은 득점인정 앤드원이 명확해 보여서 득점인정이 되지 않았더라면 선수나 벤치나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23-03-16 23:00:46
추가로 말씀드리면 움짤만으로는 심판의 휘슬이 언제 울린건지 정확히 알순 없지만,
느린그림으로 보면 공격자가 돌파과정 볼을 완전히 캐치하고 슛 스탭 밟는 과정에서
수비자가 왼손으로 파울을 한것으로 보여서, 이 과정은 슛동작으로 봐야할것 같구요.
팀 파울이 아닌 상황이고 그 전에 파울로 끊었다면 투샷파울이나 앤드원이 안되겠지만
심판은 돌파과정의 슛동작이 이미 들어갔다고 보기때문에 앤드원이 된것 같습니다.
저 슛이 안들어갔다면 투샷 파울이었을거구요. 들어갔으니 앤드원입니다.
WR
2023-03-16 23:18:56

네 느린그림만 봤을 때는 저는 왜 슛동작인지 이해가 되지 않앟는데, 댓글보고 원래 속도의 영상으로 보니 이렇게 이어지는 흐름때문에 슛동작으로 본건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감사합니다.

2023-03-16 22:37:01

드리블 돌파과정에서 볼 캐치한후,

스텝 밟는 중 파울이 일어난거라 추가 드리블없이 원투 레이업으로봐도 무방해보이네요.

앤드원 카운트 보너스원샷이 맞는것 같습니다.

2023-03-17 09:17:07

이정현선수가 왼손으로 내려칠때가 파울이 발생한 시점이라고 보면

김현호선수의 동작은  오른발 스텝이 링쪽으로 향하면서(레이업 폼으로)

연속동작으로 슛까지 쏘고 있습니다.

바스켓카운트 보너스 원샷이 맞습니다.

 

간혹 선수들이 파울이 불리면 자유투를 얻기위해 슛동작을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능한 심판이라면 위 김현호선수의 모션과 다른다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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