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그냥 올려도 아무도 못 막는 것을
점프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더클하는데도 뭔가 더 팔 어깨를 접어서 하는 수준이었죠. 그냥 덩크 할 생각으로 뛰었으면 넉넉히 덩크했을거같아요.
클러치에서 계속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로 봐선 딱 이 정도 그릇의 선수인가 봅니다
애초에 그 전에 자유투 두개만 똑바로 넣었어도 연장은 가는 경기였죠.
올시즌 클러치에서 이런 경기가 한번도 아니라 이정도면 선수 자체가 새가슴 기질이 있는겁니다.
차라리 덩크를 했다면... ㅠㅠ
이관희가 끝까지 포기 안하고 뛴 것도 컸다 봅니다. 며칠 전 최성모도 비슷할 때 못넣긴 했었죠. (클러치때 쉬운 슛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점프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더클하는데도 뭔가 더 팔 어깨를 접어서 하는 수준이었죠. 그냥 덩크 할 생각으로 뛰었으면 넉넉히 덩크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