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를 믿고 했다는거 부터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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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08:27:22
농구단 운영도 사업이고 신경쓰고 살펴봐야 할 분야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허재니까 믿고 승인 해준 게 진짜 KBL이면 이건 KBL이 책임 질 문제라고 봅니다.
돈 주냐 마냐 날짜 가이드가 아니라 왜 돈도 못줄 기업을 승인했는지 부터
돌아보길 바랍니다.
세상에 이런 행정 절차가 어딨습니까?
빨리 넘기고 싶은 기업과 어떻게든 10개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협회와
멋있잖아 스포츠단 하나 있으면 하는 맘으로 덤빈 기업
하나같이 한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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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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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인수를 승인해 준 무능한 kbl이죠. 농구 인기 좀 먹는거 이런거 때문이죠.
캐롯이 네이밍 스폰서로 들어왔지만 스폰서 팀 1년만에 사라지는 거 보면 누가 농구에 외부 스폰서로 참여하려 할까요
배구에 인기 밀릴만 합니다. 무능해도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