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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24초 관련 첫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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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22:04:52

http://m.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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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3-08 22:09:37

심판진의 판단은

볼 컨트롤 여부 O 이고

 

그렇다면 샷클락 관련한건 감독관 판단착오였다. 네요

2023-03-08 22:08:32

정리가 잘 된 기사네요 

2023-03-08 22:10:48

하윤기도 참 애매하게 공을 컨트롤해서 논란인거 같은데 이렇게 공을 만진건 흔치않은 사례인거 같습니다

2023-03-08 22:18:37

왜 백보드 맞고 바운드 크게 튄 다음 잡은볼을 즉시 잡았다고 판단한건지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이 없는점에서 그닥 개운하지 않은 인터뷰네요...

2023-03-08 22:33:31
KBL룰과 같은 방식으로 룰을 설명하고 있는 FIBA룰의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If the ball misses the ring, a violation has occurred. However, if the opponents gain an immediate and clear control of the ball, the signal shall be disregarded and the game shall continue.

즉시라고 번역된 단어 immediate의 뜻이 '짧은 시간 내에' 정도의 뉘앙스이지 바운드가 없어야 한다는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공이 떨어지면서 수비팀 선수에게 곧장 향했고, 다른 경합이 없었으므로 gain an immediate and clear control of the ball 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23-03-09 00:41:37

영어 원문과 번역된 단어(한국어) 간의 뉘앙스 차이라고 봐야겠네요. 룰북 내용을 오해의 소지가 없게

수정하면 더 깔끔하지 싶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3-08 22:24:42

대놓고 볼 컨트롤이 맞고 24초 안주고 14초준 기록석 잘못으로만 봐야할 것 같은데 왜 이게 이렇게까지 논란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2023-03-08 22:32:05

보통은 그냥 해프닝으로 볼 텐데, 하필이면 접전에서 그 포제션 이 김선형의 3점으로 연결되고, 경기가 결국 3점차 sk의 승으로 끝나서 더욱 논란이 되는것 같아요.

2023-03-08 22:34:15

제가 보기에는 해프닝이 될만한 상황도 아닙니다. 24초를 안주고 14초를 준 것에 대해 논란이 되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진행하던대로 똑같이 진행했는데 단순히 이후 포제션에서 김선형이 3점을 넣었다고 이렇게 논란을 만드는건 너무 결과론적이고, 타당하지 않은 의견들이라고 봅니다.

2
2023-03-08 22:39:37

평소에도 이렇게 진행했다고요? 대부분 상대편이 소유해도 끊었던 게 여지껏 심판들의 진행이지 않았나요?

1
2023-03-08 22:44:40

전혀 아닙니다. 피바룰 개정이후 수비팀이 볼을 잡있을때는 바이얼레이션은 안 불고 있습니다.

1
2023-03-09 00:46:51

전혀아닌게 아님..전경기를 다보는사람은 드물겟지만 24초 이후 속공상황인데 끊긴상황은 많습니다

2023-03-08 22:40:55

Kt도 그냥 공격권 이어갔다고 보는데 턴오버 이후에 계속 항의하니끼 뜬금 비디오를 돌려보니 심판이 오심했구나 하는 여론이 많아진것 같네요 저도 처음에?였는데 룰북이랑 영상보고 이해갔습니다

3
Updated at 2023-03-08 22:47:25
매니아내 의견에는 24초가 아니라 왜 14초가 주어졌는지에 대해서
의문이다 의견이 많습니다.
 
심판진 해석대로 하윤기가 리바운드과정에서 안일하게 한손으로 잡고
아울렛패스를 나가는것처럼 동작을 취했죠.
제가 보기엔 앞쪽에 우리선수가 있는지정도는 파악했을거고
바로 앞에 양홍석이 있다보니 캐치하고 패스를 뿌릴까 아니면 그냥 건네줄까
이 과정을 고민하다가 어중간하게 볼처리를 한것으로 보이네요.
 
심판진과 기록석 샷클락 조정하는 기록원간의 의견조정이 되지않았던게
결국 심판진의 해석 KT볼 소유 후 턴오버로 인한 볼 소유권 SK로 넘어감>>>24초 리셋!
기록석은 일반적인 리바운드경합은 아니지만 소유권이 루즈볼이라고 판단하고
SK공격의 연속성으로 판단해서 14초 리셋!
이 두 부분이 의견이 통합이 안되면서 헤프닝이 나온것 같구요.
 
추후 공격에서 김선형이 3점을 넣은건 결과론이구요.
이 공격권으로 게임 터진건 맞으니깐요.
충분히 해석이 다양하게 될수 있는 부분이라 논란이 될법도 한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이러한 상황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대부분 심판진이 확실하게 소유권 정리하기위해 볼데드 시켜서 공격권 넘겨줬죠.
1
2023-03-08 23:07:40

마지막 문단에 정말 동의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 역습 상황에서도 볼데드 시키고

소유권 확실히 하고 진행했는데

이럴 때만 룰 엄격히 적용해서 해명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023-03-09 00:40:34

저도 역습 상황에서 볼데드 시키고 다시 진행했었던걸 더 많이 봤었는데, 갑자기 룰을 엄격히 적용해서

해명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상황은 일관적으로 이렇게 처리하겠다 라는

말이 있어야겠죠.

2023-03-09 01:01:16

보통은 리바운드 경합이라도 하는데 최부경이 일찌감치 빠져버려서 하윤기는 아무런 영향을 빋지 않았는데 이런경우가 거의 나오지않아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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