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이 매각해도 캐롯이라는 네이밍은 유지되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기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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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2-07 2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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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데이원스포츠 측은 구단의 소유권 매각 협상은 인정하면서도 운영 주체는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을 찾는다는 게 더 정확하다. 캐롯과 계약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농구단 운영하면서 유일하게 득을 볼 수 있는 게(미미하지만) 네이밍 효과라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어떤 기업이 자기 기업 이름 내걸지 않고 캐롯을 이름으로 해야하는데 이걸 인수해줄까요...
캐롯의 지분을 상당수 갖고 있는 한화 말고는 이런 딜을 해줄 것 같은 기업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정말 데이원은 다른 의미로 대단합니다.
캐롯과의 계약을 통해 받은 돈 지키려고 괜히 고집 부리다가 불똥 튀어서 제대로 인수 작업이 완료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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