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좀 구리긴한데
양희종이 3점라인까지 하윤기를 끌어들인후
드라이브인 존스 헬프 보고 스펠맨에게 패스
서동철이 주구장창 양희종 상대 포스트업만 주문하니
김상식 감독은 스펠맨 양희종 수비를 바꿨죠
그냥 감독차이에요
타임아웃 불러서 하는 소리가
몸 좀 던져라 (KT가 리바운드 더 많음)
욕심 부리지마라 농구선수면 봐야지(블락 없었음)
질책에만 시간 다쓰고 막판 포스트업만 주문하는 감독
진짜 다시는 농구판에서 보고싶지 않네요
그놈의 승부사, 허슬 타령
제로드 존스 헷지 나갔다가 리커버리 들어가는 순간에 다 흐트러져서 KGC가 그 벌려진 공간들 다 활용하는
느낌이었고... 김동욱 기용도 뭔가 패착이었고.. 차라리 일데폰소 기용을 늘려보지 싶었습니다.
비효율적인 하윤기 포스트업 시키는 것도 그렇고.... 아 우리팀 경기 보면 타 팀 팬들이 이런기분이겠구나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헐헐...
두 팀이 정말 비슷하죠
45도 포스트업만 보면 ptsd 올정도니
어제 막판 작탐때 욕심부리지말라는데 대체 누가 무슨 욕심을 부린다는거지...?이해가 좀 안됐네요.
한희원이 3:2 속공 상황에 바로 올라가서 한 말입니다
근데 저는 그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뒤에 하윤기와 3점라인 밖에 양홍석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어쨌든 한희원 레이업에 안양 수비 2명다 블락을 안떴기 때문에
가장 확률 높은 공격이었죠 놓쳐서 문제지
제로드 존스 헷지 나갔다가 리커버리 들어가는 순간에 다 흐트러져서 KGC가 그 벌려진 공간들 다 활용하는
느낌이었고... 김동욱 기용도 뭔가 패착이었고.. 차라리 일데폰소 기용을 늘려보지 싶었습니다.
비효율적인 하윤기 포스트업 시키는 것도 그렇고.... 아 우리팀 경기 보면 타 팀 팬들이 이런기분이겠구나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