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처음으로 직관 가보려고 합니다.

저도 인삼팬으로 수원 원정간적있는데 중앙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벤치 바로 뒤가 응원석인가 했는데 거기도 다 섞어앉더라구요
저는 d특에서 봤는데 특석도 좋고 r석도 그렇게 낮진 않아서 전체 볼수있습니다.

1. 생각보다 혼자 보러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2. 수원 기준으로 원정팬은 R1과 원정팀 벤치와 가까운 오예스 테이블석에 앉아서 응원하는 편입니다.
3. 수원은 타 구장에 비해 시야가 상당히 가깝습니다 R구역에서는 선수들 말하는 소리도 은근히 들리고요.  그리고 ~특 자리들은 앞에 유리가 있어서 시야가 약간 방해되는 감이 있고, 일반석 A랑 B는 시야가 좀 높은데 시야방해가 조금 있고, 사이드라인이 안보이는 좌석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R석이 경기 재밌게 보기 가장 좋았네요. 

1. 혼자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당장 저도…
2.수원은 저도 잘…
3. 전체적인 경기를 보시기에는 2층 센터석 19, 20 추천드립니다

혼자 가는 사람도 많은데 처음이면 좀 뻘쭘할수있읍니다... 수원구장은 방금 찾아보니 R1구역 뒤쪽에 원정팬들이 많이 앉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어느 스포츠든 홈팀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홈경기가 재미있고요, 농구는 정말 가까이서 보면 몇배로 매력적인 스포츠여서 저는 혼자 갈때면 더더더 앞줄로 예매합니다. (저도 처음에 1층서 직관하고 몇년째 보는 중..) 안양구장은 특히 농구전용이어서 더 가까우니 나중에는 홈경기도 가보시길! 재미난 직관되시길.

저도 내일 직관 가는데 좌석 고민중입니다!!

자녀들과 가는데 R석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일반석으로 가보고 좋다고 하면 다음엔 더 좋은 좌석으로 가야야 할 듯합니다.

저도 인삼 원정팬입니다.

네! 혼자와서 응원팀이 최악의 경기력 보여주자 조용한 타임에 사자후 지르고 나가시는 분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