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블인생요약
1. 전성현 파울논란
전성현선수입장: 최대한 속도내서 달려갈때 정성우의 어깨와 발이 들어왔고 점프뛸때 부딪히면 크게 다치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손이 나온상황이었다, 성우가 넘어진 상황은 못봤다
웃은장면은 성우의 말이 먼저 들렸고 성우가 돌진한상황에 당황해서 물어본거다 기타이유막론하고 넘어지게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최용석기자: 이건 해명이아니라 변명같다, 보호펜스없었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뻔, 재정위원회가서 벌금부과해야한다고 생각한다,당사자들이 서로 풀은건 재정위원회와 상관이없다
하지만 열리지않는다고 한다, 관계자와 통화했을때 관계자는 농구종목에서 흔히 일어날수있는장면이라고 함, 프림이 양홍석에게 가격하고 벌금물었는데 의문이다
이번사건으로 전성현선수가 잃은게 너무많다
박지혁기자: 전성현선수가 정성우선수 넘어진걸 못본건 말이안된다 ,차라리 사과라도 바로했으면 이정도로 불타오르지는 않았다
2. 캐롯의 남은 가입비10억
박지혁기자: 내가 알기론 캐롯이 10억을 못냈을때 아직 대안이없다, 캐롯이 6강을 갔을때 가입비를 못내면 플옵을 어떻게해야하냐에 대해 7위가 가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캐롯과의 전적은 빼고 순위표를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전부 다 사견이라고합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하나도 없다고하네요)
최용석기자: 4월1일에 6강이 시작하는데 지금 이 시나리오를 kbl측에서 준비한게 하나도 없다, 2월안으로는 준비하지않으면 3월에 일 터지고 답이없을거같다 (일부 팀들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말이 나온다고 하네요)
박지혁기자: 오리온에 인수대금을 1월31일까지 줘야하는거로 아는데 줬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2월5일되면 선수들월급 지급했는지 물어보겠다
제보받은 이야기로 캐롯이 선수들이 쓰는 테이핑을 상대팀에 빌린다는 이야기도있다, 장내아나운서,치어리더 등등 돈문제로 얘기가 많이 나온다
박세운기자: 기자들이 캐롯을 비아냥하는게 아니라 1년동안 캐롯구단이 kbl에 들어온과정을 보면 우려가 현실로 이뤄진 전형적인 사례이다
3. 조상현,전창진 감독간의 이야기
박지혁기자: 조상현감독에게 전화해서 무슨이야기인지 물어봤으나 노코멘트하겠다고하심.
전반적으로 업계에선 전창진감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강양택코치가 달래주고 조상현감독의 표정변화가 재밌었다(첨엔 웃으면서 듣다가 살짝 기분상한듯한)
불문율이고 뭐고 내로남불을 하지말자,화가난다면 우리는 하지않았나하는 생각도 필요(그 예로 19-20 sk와db의 경기를 말함)
최용석기자: 불문율관련해서.. 홈에서는 홈팀이 마음껏하게 놔둬라, 그리고 열받으면 다음에 홈에서 갚아주면된다
4. DB
강상재를 중심으로 팀이 아예 바뀌었다, 알바노,박찬희의 합도 좋다
드완이 말콤으로 바꾼결정에 대해
최용석기자: 김주성감독대행이 취임하면서부터 외국인교체를 꾸준히 준비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농구에 맞는 선수로 바꾼거같다
5. 한국가스공사
주말 두경기 판정에 대해
박세운기자: 보스턴전 르브론 오심을 보면서 1초도 안남은상황에서 심판이 휘슬불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바로 가스공사경기에서 나오더라
르브론은 무조건오심이고 가스공사는 말들이 많이 나온다, 옳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1초미만으로 남았을때 어느정도의 접촉으로는 휘슬을 불지않는다 하지만 지난 두경기에서는 1초도 안남은 상황에 거의 현미경으로 봤다
박지혁기자: 언제부터 kbl이 1초도 안남은 상황에 불었느냐하는 의견도 맞다, 하지만 0.1초가 남아도 심판이 명확하게 봤다면 부는게 맞다 그동안은 1초미만으로 남았을때 잘못불었다가 후폭풍이 올수있으니 심판들이 안불었다, 앞으로는 10개구단이 모두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지난 두경기 콜을 이렇게 불렀는데 다시 안불고 넘어가는거는 말이안됨
박세운기자: 가장 우려하는거는 선수들의 플라핑이 더 늘어나는거다, kbl의 입장은 둘 다 정심이다, 정심이기에 한국가스공사입장에서도 할말은 없지만 왜 하필 안그러다가 우리경기에서 부니까 이 상황이 열받을만하다 김선형선수 3점슈팅파울이 팬들사이에서 의견이 많이 갈렸다 개인적으로는 이대헌선수가 억울할만하다, 김선형선수가 영리했다
kbl도 파울챌린지를 도입해서 논란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최용석기자: 할로웨이는 어제경기 안뛰고 숙소에서 대기하고있었다 ,가스공사관계자는 혹시나 안좋은일이 생기면 미국으로 돌아갈수있게 지원을 해주려고 준비하고있다
6. KT감독
최용석기자: 썰이 하나있다(너무 뜬금없는 분이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시즌도중에 바꿀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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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을 다른팀에서 빌려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