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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블인생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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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31 00:35:59

1. 전성현 파울논란
전성현선수입장: 최대한 속도내서 달려갈때 정성우의 어깨와 발이 들어왔고 점프뛸때 부딪히면 크게 다치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손이 나온상황이었다, 성우가 넘어진 상황은 못봤다
웃은장면은 성우의 말이 먼저 들렸고 성우가 돌진한상황에 당황해서 물어본거다 기타이유막론하고 넘어지게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최용석기자: 이건 해명이아니라 변명같다, 보호펜스없었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뻔, 재정위원회가서 벌금부과해야한다고 생각한다,당사자들이 서로 풀은건 재정위원회와 상관이없다
하지만 열리지않는다고 한다, 관계자와 통화했을때 관계자는 농구종목에서 흔히 일어날수있는장면이라고 함, 프림이 양홍석에게 가격하고 벌금물었는데 의문이다
이번사건으로 전성현선수가 잃은게 너무많다
박지혁기자: 전성현선수가 정성우선수 넘어진걸 못본건 말이안된다 ,차라리 사과라도 바로했으면 이정도로 불타오르지는 않았다

2. 캐롯의 남은 가입비10억
박지혁기자: 내가 알기론 캐롯이 10억을 못냈을때 아직 대안이없다, 캐롯이 6강을 갔을때 가입비를 못내면 플옵을 어떻게해야하냐에 대해 7위가 가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캐롯과의 전적은 빼고 순위표를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전부 다 사견이라고합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하나도 없다고하네요)
최용석기자: 4월1일에 6강이 시작하는데 지금 이 시나리오를 kbl측에서 준비한게 하나도 없다, 2월안으로는 준비하지않으면 3월에 일 터지고 답이없을거같다 (일부 팀들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말이 나온다고 하네요)
박지혁기자: 오리온에 인수대금을 1월31일까지 줘야하는거로 아는데 줬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2월5일되면 선수들월급 지급했는지 물어보겠다
제보받은 이야기로 캐롯이 선수들이 쓰는 테이핑을 상대팀에 빌린다는 이야기도있다, 장내아나운서,치어리더 등등 돈문제로 얘기가 많이 나온다
박세운기자: 기자들이 캐롯을 비아냥하는게 아니라 1년동안 캐롯구단이 kbl에 들어온과정을 보면 우려가 현실로 이뤄진 전형적인 사례이다

3. 조상현,전창진 감독간의 이야기
박지혁기자: 조상현감독에게 전화해서 무슨이야기인지 물어봤으나 노코멘트하겠다고하심.
전반적으로 업계에선 전창진감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강양택코치가 달래주고 조상현감독의 표정변화가 재밌었다(첨엔 웃으면서 듣다가 살짝 기분상한듯한)
불문율이고 뭐고 내로남불을 하지말자,화가난다면 우리는 하지않았나하는 생각도 필요(그 예로 19-20 sk와db의 경기를 말함)
최용석기자: 불문율관련해서.. 홈에서는 홈팀이 마음껏하게 놔둬라, 그리고 열받으면 다음에 홈에서 갚아주면된다

4. DB
강상재를 중심으로 팀이 아예 바뀌었다, 알바노,박찬희의 합도 좋다
드완이 말콤으로 바꾼결정에 대해
최용석기자: 김주성감독대행이 취임하면서부터 외국인교체를 꾸준히 준비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농구에 맞는 선수로 바꾼거같다

5. 한국가스공사
주말 두경기 판정에 대해
박세운기자: 보스턴전 르브론 오심을 보면서 1초도 안남은상황에서 심판이 휘슬불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바로 가스공사경기에서 나오더라
르브론은 무조건오심이고 가스공사는 말들이 많이 나온다, 옳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1초미만으로 남았을때 어느정도의 접촉으로는 휘슬을 불지않는다 하지만 지난 두경기에서는 1초도 안남은 상황에 거의 현미경으로 봤다
박지혁기자: 언제부터 kbl이 1초도 안남은 상황에 불었느냐하는 의견도 맞다, 하지만 0.1초가 남아도 심판이 명확하게 봤다면 부는게 맞다 그동안은 1초미만으로 남았을때 잘못불었다가 후폭풍이 올수있으니 심판들이 안불었다, 앞으로는 10개구단이 모두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지난 두경기 콜을 이렇게 불렀는데 다시 안불고 넘어가는거는 말이안됨
박세운기자: 가장 우려하는거는 선수들의 플라핑이 더 늘어나는거다, kbl의 입장은 둘 다 정심이다, 정심이기에 한국가스공사입장에서도 할말은 없지만 왜 하필 안그러다가 우리경기에서 부니까 이 상황이 열받을만하다 김선형선수 3점슈팅파울이 팬들사이에서 의견이 많이 갈렸다 개인적으로는 이대헌선수가 억울할만하다, 김선형선수가 영리했다
kbl도 파울챌린지를 도입해서 논란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최용석기자: 할로웨이는 어제경기 안뛰고 숙소에서 대기하고있었다 ,가스공사관계자는 혹시나 안좋은일이 생기면 미국으로 돌아갈수있게 지원을 해주려고 준비하고있다

6. KT감독
최용석기자: 썰이 하나있다(너무 뜬금없는 분이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시즌도중에 바꿀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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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1-31 00:38:23

테이핑을 다른팀에서 빌려온다니...

2023-01-31 00:57:56

가공 파울 콜은 1초도 안남은 상황이란 언급을 감독님이 안 하는 게 좋았을 거 같네요... 논점이 흐려진 느낌이랄까... sk팬이고 kgc 경기는 직관 했지만 팬심으로 응원하는 팀이 이겨서 잘 됐다고 생각하기엔 두번의 상황 모두 다시 봐도 파울 콜이 너무 애매해 보였습니다....

2023-01-31 00:58:28

캐롯 정말 심각하네요…

2023-01-31 02:12:35

전성현은 이미지를 한 순간에 말아먹네요... 초딩수준의 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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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31 05:13:23

이대헌 선수의 3점수비 동작은 정상적이였고 김선형의 파울유도는 비정상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헌은 왼손잡이입니다.  진정으로 따라가서 슛을 최대한 막을 의도였다면 김선형은 오른손 슈팅을 하고 이대헌은 왼손잡이니까 오른발 점프를 하면서 왼손을 뻣었야 합니다. 

하지만 이대헌은 왼손들고 쫒아가면서 마지막 빅스텝을 왼발로 놓습니다. 그건 슛블락을 포기하고 손 댈 생각없이 소극적으로 손들고 지나가는 수비를 하려고 했다고 봐야됩니다. 선수 의도가 그랬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실제 플레이도 그러게 행해졌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심이 어떤 것이든간에 저런 소극적인 수비수한테 고의적으로 들이박아서 파울 유도하는 플레이는 슈팅파울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클러치 상황에서 이대헌은 김선형을 놓쳤고 슛찬스를 줬으며 수비도 포기한거나 다름없었던거 같습니다. 저거보다 느리게 쫒아가거나 멈춰서면 그건 농구 포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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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05:43:35

https://youtu.be/ugDEfV1C4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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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31 07:38:26

 

라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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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31 08:34:04

심지어 김선형 이대헌의 경우는 같이 날아온 것도 아니고 이대헌이 늦게 날아왔습니다.

2023-01-31 19:27:02

저는 첨부하신 내용속 상황이 김선형-이대헌 상황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선형은 제자리 멀리뛰기 수준으로 앞으로 뛰었는데 점프한 지점이 3점라인 한발 뒤입니다. 충돌지점은 그보다 최소 1m 앞쪽이구요. 김선형이 점프하면서 발이 떨어지는 순간에 결정되는 공격자의 실린더가 멀리 뛰는 만큼 인정된다면 그게 농구인가요? 

수비자도 달리고 있을때 관성에 의해 진행방향으로 움직일 권리가 있습니다. 공격자가 먼저 그 공간에 몸을 뻣었다는 이유만으로 수비자파울로 단정해서는 안되죠.

Updated at 2023-02-01 00:45:28

네 그게 농구입니다. 공격자가 먼저 공간을 점유했는데 수비자가 관성을 못이겨 차징이 발생하면 파울이 불리는 스포츠입니다. 룰북을 기반으로 슛동작이 먼저 일어난 이상 슛을 1미터 앞으로 쏘든 옆드려 쏘든 그건 공격자 마음이구요, 이대헌은 컨택이 용인되는 정상적인 수비위치(공격자 정면+수직으로 점프)도 아니며 농구룰은 원래 공격자가 유리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룰을 기반으로 충분히 설명을 드렸는데도 본인만의 답과 기준으로 적용시키고 싶은 룰에만 우선권을 만들어 생각하신다면 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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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08:50:00

김선형 선수의 플레이가 도대체 왜 비정상적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플레이가 김선형 선수가 이대헌 선수가 가속한 것을 멈추지 못할 것을 알고 슛 쏘는 과정에서 점프를 앞으로 뛰어 파울을 유도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전혀 잘못된 부분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지공 상황에서 와이드오픈된 슈터가 있다면 전속력으로 뛰어가도 파울을 하지 않기 위해 피하거나 마지막에 감속하며 컨테스트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대헌 선수가 이를 생각하지 못했고 김선형 선수가 잘 이용했기 때문에 파울이 된 것입니다. 또한 당시 경기 상황은 가스공사가 3점차로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가스공사 입장에서는 3점을 먹히지만 않으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3점슛이 아니라 돌파를 하거나 롱투를 던진다면 내버려두는게 맞죠. 이대헌 선수의 움직임은 3점 풀업을 쏜다면 멈출 생각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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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11:04:47

김선형이 크로스 오버로 이대헌을 제친 시점에서 이대헌의 수비가 무리해서 쫒아온거라 봅니다. 이대헌 입장에서 신체접촉 피하려고 했고 그래서 억울할 수는 있지만 신체접촉이 일어난 이상 파울은 불리는게 맞죠.
저 상황이 3점라인이 아니라 골밑 레이업 상황이면 너무 쉽게 파울이라고 이해됩니다. 장소에 따라 판정이 바뀌는건 아니죠.

2023-01-31 13:13:11

이런 자삥(슛하면 고의 앞으로 나가는거) 어떻게 못하나요??..

동농에서 사람들이 따라하다가 누군가 다칠까 무섭네요...

2023-01-31 18:07:47

윗분 말씀대로 레이업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저런 접촉은 100프로 수비자 파울입니다. 노차지 서클 밖이라고 하더라도요. 공격자가 골대를 향해 수비없이 열린 공간으로 가면서 슛하는건 점퍼든 레이업이든 360도 회오리슛이든 리걸입니다.

2023-02-02 15:41:19

말만 들었지, 영상으로는 처음 보는데, 김선형 미칠듯이 영리하네요.. 감탄이 나옵니다.

1
2023-01-31 06:35:45

정성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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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31 08:28:58

앞으로 클러치콜 룰북대로 딱딱 불어주는지 체크하겠습니다. 

20년 넘게 해오던 판정을 갑자기 이번 주말부터 바꿨는데,

이에 대한 별다른 공지도 없이 룰대로 하겠다 정심이다

이런 말을 하는데.. 그럼 그동안 해왔던 오심에 대한 

사과는 해야겠죠? 근데 안하실 분들인건 아니까..........

본인들이 이제 경기 종료전 클러치 상황마다 비디오 

돌려보게 생겼는데, 어떻게 하시나 지켜보겠습니다.

WR
2023-01-31 08:37:40

기자님들도 앞으로의 경기에서 접촉이있어도 다시 안부는쪽으로 가버리면 가스공사만 억울한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이틀연속으로 하필 가스공사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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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08:13:32

심판들 전부 경기내내 현미경콜로 불던가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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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31 08:26:46

‘개인적으로는 이대헌선수가 억울할만하다, 김선형선수가 영리했다’
라고 요약을 하시니 마치 박세운기자도 오심이라고 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참고로 말씀드리면 농구인생에선 3명다 정심은 맞다는 의견(분위기?) 이었습니다.

WR
2023-01-31 08:39:06

네 맞습니다 3점파울관련해서는 모두 정심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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