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때 김영환옹의 인성에 대해 확신을 가졌습니다.GIF

아무튼 둘 다 대단했죠. 

짬농구가 아직도 살아있는거보면,,,,

최준용,강상재 같은 선수들이 

오히려 공평하다 싶기도 합니다.

양희종이 눈 치켜뜨고 화내도

하나도 안 쫄던 강상재가 그립습니다. 

내년에 허훈 오니까, 김동욱 선수와 같이 1년 더 했으면 합니다.

우승 도전 해야죠..~

깡따구로 포장되기엔.....

저 때 매니아에서 최준용 욕 엄청 먹었을겁니다..~

욕할사람은 하겠죠 저는 뭐 그리나쁘게 안봅니다
저정도 신경전은뭐 다치게하는것도아니고
차라리 악질파울 플라핑들이 더 나쁘게보입니다

저는 주고 받는게 신경전이라고 여기는 편이라서요.

저정도면 꼬장피운다 또는 꼬라지부린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아 물론 저도 거친 악질파울이나 플라핑이 더 나쁘게 보입니다. (2)

네 꼬장부리듯이 신경질 냈는데 김영환선수가 대인배면모를 보여준 모습이네요

경기 진행과 관계 없이 의도적으로 불필요하게 신체적 접촉하는걸 신경전이라 하진 않지 않나요??

넵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관철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최준용 선수도 이젠 잘 다듬어진 느낌이.... 

김영환의 인성을 칭찬하다보니 옛날일이...;;;;

결코 최준용을 이제와서 비난/비판 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