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로서는 오늘 있을 가스공사전과 토요일 KCC전이 이번 라운드 6강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기점이 될 것 같네요.
변수는 소문만 가득한 드완 에르난데스 선수의 거취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고.. 두 경기를 잡고 남은 라운드를 잘 버텨준다면 두경민 선수의 합류가 가능한 5~6라운드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잡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는 포기하는 편이 좋겠죠
드완은 이번주까지만 뛰고 말콤과 교체되는게 기정사실 아닌가요??
드완은 이번주까지만 뛰고 말콤과 교체되는게 기정사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