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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3점슛 장면에서 이대성 파울.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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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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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갤

어디가 파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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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1-24 17:24:57

공기의 저항에 의한 목꺾임 파울입니다

2023-01-24 17:25:04

대단합니다

2023-01-24 17:25:46

장풍 쐈나봐요

2023-01-24 17:25:55

근처에 가지도 않았네요;;

2023-01-24 17:26:52

이대성 빠지고 게임흐름이 확 바뀌었는데... 이게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런지요

2023-01-24 17:30:15

오심이야 그렇다치고 페이크파울 나오나 한번 봅시다. 명단에 절대 없을듯

2023-01-24 17:30:43

저 장면 후 뒤로 스쳐지나가는 이대성선수의 영향으로 허웅선수가 넘어질 순 있었다고 봅니다. 대신 슛자세에 접촉으로 보고 자유투를 준 건 심판의 결정이었죠. 선수탓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2023-01-24 17:31:04

마지막에 이대성 가슴과 허웅 등쪽 접촉이 보이네요.

2023-01-24 17:54:48

음 허웅 선수가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데요 등 쪽 접촉은 아닌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3-01-24 18:05:37

접촉 전부터 목이 꺾이네요

몸을 뒤로 꺾으면서 닿은겁니다

Updated at 2023-01-24 17:34:55

착지과정에서 저정도의 접촉으로 파울을 부나요? 오늘 모비스엘지경기에서는 무조건 안불렸을 수준인데..

Updated at 2023-01-24 17:39:31

파울이라면 아마 이 짤에서 나오지 않는 뒷부분에 뭔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겠죠. 그게 아니라면 파울이 아닌거고요.

Updated at 2023-01-24 17:42:23

저 각도 말고 첫번째로 잡아준 각도에서 전혀 접촉이 없었기때문에 

이상윤 해설위원이 '살짝 짤렸던 손부분에서 접촉이 있었겠죠?' 하고 멘트를 했죠.

손부분을 보여준게 이 두번째 앵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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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24 17: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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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부딪혔는데 뒤로 넘어지는...
관성 그까짓거

2023-01-24 18:00:20

전 두선수다 잘모를정도로 국내농구를 모르는 알못인데 이장면은 파울은 아닌것 같지만 이대성 선수가 지나가면서 허웅선수 오른쪽 어깨에 살짝 닿은것 같아요

마지막 순간에 오른쪽으로 몸이 살짝 도는것 처럼 보이네요

2023-01-24 18:13:41

이대성 선수가 뒤에서 슈팅을 견제하려 들어오는 걸 느껴서 발 밟을까봐 다리 벌리다 넘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뒤로 넘어지는 것보다 릴리즈 후 내려올 때 목 꺾는 듯한 게 더 보기 안 좋네요. 접촉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굳이 목을 뒤로 꺾으면서까지 반칙을 유도할 필요는 없는데요.

2023-01-25 11:07:11

허웅 팬도 아니고 플라핑 혐오하는 쪽에 가깝지만, 이 각도 짤만 봤을 땐 목꺾는 등의 플라핑 동작보다는 이대성 블락 후 허웅 오른쪽 등/어깨쪽과 이대성 상체가 부딪히면서 허웅 상체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서 넘어지는 걸로 보입니다.
슈팅 동작 후에 닿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상체를 정상 방향(슈팅핸드 거둬들이면서 몸이 오히려 살짝 왼쪽으로 돌아가고 있는 게 보입니다)과 반대쪽으로 타이밍 맞춰 자연스럽게 회전시키면서 넘어질 수 있다면 진짜 스턴트맨 해야할 것 같습니다.
뒤로 넘어진 거야 접촉 후 반칙유도든 자연스러운 넘어짐 동작이든 어떻게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점프슛 후 접촉으로 밸런스 흐트러졌는데 안전하게(?) 뒤로 넘어지면서 착지하는 게 크게 이상한 건 아닌 듯 합니다.

2023-01-24 17:46:12

컨택이 있었다면 넘어지는것과 별개로 파울콜이 나오는게 맞죠. 진짜 컨택이 있었는지는 ..너무 애매하긴합니다.

2023-01-24 17:57:46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하체쪽 접촉이 있겠네요

2023-01-24 18:08:14

접촉은 다른 각도로도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다만, 본문 짤로 보면 허웅 선수가 공을 던지고 내려올 때 목을 꺾고 있는 거 같아서 좋은 생각은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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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18:22:16

목을 꺾은걸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댓글 짤까지 보면요

Updated at 2023-01-24 18:42:54

확대해서 이 시점 전후로 연결된 장면으로 보니까 꺾은 거 같은데요...

그리고
https://vod.afreecatv.com/player/97406689
중계 시점으로 보니까 더 확실하게 꺾은 모습이 보이네요. 1시간 33분 58초부터 보시면 확인 가능하십니다. 물론 여전히 접촉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2023-01-24 18:17:31

님들 궁금한게 있는데 허웅이 슛하고 착지할때
(이대성이 뒷쪽에서 빠져나갈때쯤)
왼발을 슬쩍 드는듯한? 제스처를 하는거
같은데 정상적인 장면인가요?
보통 슈터들이나, 슛을한 후 착지할때
저런식으로 착지를 하나요?

2023-01-24 18:56:01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대성본인이 접촉이 있긴했다고 이야기하네요, 다만 허웅의 액션이 과하긴하네요

2023-01-24 19:40:24

파울을 유도하려고 일부러 이대성선수와 착지점이 겹치는 오른쪽으로 틀다가 뒤로 넘어지는것처럼 보이네요,,
중계를 보다보면 파울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노련하다 노련한 플레이다 파울을 노련하게 잘 얻어냈다 표현하던데
그런 노련한 선수들은 사실 몇 없어보이는데,, kbl 새싹들이 진짜 노련한 플레이와 아닌 플레이를 잘 구별해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2023-01-24 21:08:28

 근데 저도 이건 영상으로 보면 확실하게 등쪽에 컨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파울성으로요. 다만 허웅의 액션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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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25 09:21:44

저 파울에서 이대성 선수가 직접 컨택이 있었다고 했으니 파울이 잘 못 불린것도 아니고 플라핑도 아닌데, 무슨 허웅의 리액션이 잘 못되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대성이 직접 컨택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파울이 불릴 때 억울한 제스츄어를 취한 이대성 선수의 리액션이 과장된 것인데(여기에 대해서는 문제제기 조차없습니다),

허웅선수의 리액션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Updated at 2023-01-26 00:34:32

어느 농구리그든 그렇듯이, KBL 역시 심판의 판정은 일정하지 않죠. 농구라는 종목이 워낙 복잡한 규정이 많은 탓에요. 단순한 접촉에도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다보니 어떤 경기에서는 작은 접촉에도 심판이 휘슬을 불고, 또 어떤 경기에서는 싸움에 가까운 접촉임에도 안 부는 경우도 있죠. 심지어 같은 경기인데 파울의 기준이 다른 경우도 무수히 많습니다.

허웅 선수가 특별히 심판들로부터 판정 이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다른 경기에서 늘 이대성 - 허웅 두 선수 간 있었던 수준으로 접촉이 발생했을 때 늘 파울 선언을 한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렇다면 파울 선언 이후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이대성 선수의 억울하다는 듯한 동작은 과연 과장된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대성 선수가 잘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요.

허웅 선수는 접촉이 있었으니 목 꺾기는 과장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KBL 심판들이 받는 비판 중에 하나가 일관적이지 않은 판정 기준입니다. 심판들이 일관적이지 않은 판정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심판들의 역량 부족 때문이겠지만, 저는 여기에 선수들의 과장된 파울 유도도 여러 원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상대 선수와 접촉 강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목 꺾고 소리 지르는데, 과연 심판들이 일관적으로 판단하기 쉬울까요?

그렇다고 오심과 보상판정을 내리는 심판들에게 면죄부를 줄 생각도, 심판의 역량 부족을 질타하지 않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KBL의 재미와 경기의 원활한 진행, 선수 보호를 위해 심판의 역량 부족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하고, 이는 심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선수들도 경기 중 목을 꺾는 등 쓸데없는 과장된 행동으로 심판의 판정을 방해하고, 일관적인 경기 진행을 위한 노력에 영향을 미치면 안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은 생각으로 해당 장면에서 이대성 선수와 허웅 선수를 똑같은 무게로 비판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이대성 선수를 더 비판하는 의견에 완전히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판정 후 항의로 다음 판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이대성 선수가 심판의 다음 판정에 영향을 줄 만큼 강력히 항의한 건지 의문입니다. 선수가 너무 강력히 항의했다가 쓸데없이 파울 하나 더 받을 위험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강력한 항의로 심판의 다음 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비판 받아야 하는 건 전창진 감독이겠지요.

조바심에 말씀드리지만 허웅 선수라서 가혹하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니아 내 대부분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선수가 플랍은 물론이고, 작은 접촉에도 목을 꺾는 등 과장된 행동으로 파울을 유도했을 때 좋은 목소리를 내시는 경우가 단 한 번뿐입니다. 으악새로 악명 높은 이정현 선수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플랍으로 자유투를 얻어서 국악새로 거듭났을 때, 그 때 딱 한 번입니다. 이정현 선수의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같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플랍과 작은 접촉에도 과장된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대다수입니다. 매니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활동하시는 팬분들과 인터넷커뮤니티를 살피지 않는 팬분들도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만약 허웅 선수에게만 유독 가혹하다고 느껴지신다면, 그만큼 허웅 선수에게 집중되는 관심도가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허웅 선수가 다른 선수들과 비슷한 빈도로, 평범한 정도로, 평균적인 수준에서 플랍이나 목 꺾기 등을 하는 듯 보입니다. 더 악랄하거나 교활할 것도, 덜 악랄하거나 교활할 것도 없이요. 그런데 왜 허웅 선수만 가지고 비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허웅 선수가 현재 KBL에서 가장 큰 인기를 갖고 있는 선수니까요. 만약 실제로 가혹한 게 맞다면, 큰 인기를 끄는 리그의 얼굴 같은 선수니 코트 안에서 플랍이나 목 꺾기 없이 더 멋있게 농구해줬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담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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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26 08:47:45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글을 작성하시는 분 들 중 보고싶은 것만 보고 하고 싶은 얘기만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내가 쓰는 글이 타팀팬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게 타팀팬들에게는 상처가 된다 걸 한 번 더 생각하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여기는 10개구단 팬들이 모두 있는 곳입니다.

물론 팔은 안으로 굽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타팀도 배려하는 워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잘 못된 글은 추후 수정이나 피드백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01-26 10:40:29

아래 댓글을 보니 본문 작성하신 [DAL]D.Nowitzki님에게 사과를 요구하시는데, [DAL]D.Nowitzki님께서는 "어디가 파울인가요?"라고 하신 것 뿐인데 이게 잘못된 글인가 싶습니다. 시청자들이 보는 중계화면에서 접촉을 구분하기 어려웠고 결국 접촉이 있었지만, 제가 앞서 언급했듯이 작은 접촉에도 늘 파울을 선언했던 것도 아니니 "왜 파울인가?"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의문이 지극히 편향되고 배려가 부족한 것인가요. 오히려 누구나 의문을 제기하기 충분한 장면입니다.

2023-01-25 05:45:17

이대성이 닿았다고 해도 무조건 허웅 잘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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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2:47:24

작성자님
코멘트 보셨으면 수정이나 사과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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