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상현 감독 경기 후 코멘트

조 감독은 이에 대해 "이것이 LG의 큰 문제다. 승부처에서 어린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하는데 부족했다. 이 부분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빨리 늘어야 하는데 아쉽다. (이)재도나 (이)관희가 안될 때 (이)승우나 (윤)원상이가 도와줘야 한다. 이 부분은 개선하고 함께 만들어나갸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LG는 17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으나 세컨드 찬스 득점이 14점에 그쳤다.

조 감독은 "쉬운 레이업도 많이 놓쳤다. 선수들이 2연승을 하고 분위기가 붕 떠서 들어가지 않았나 싶다. 오펜스 리바운드를 잡고 이지샷을 놓치는 것을 보면 마음가짐이나 준비가 덜 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른 부분이 메이드가 되면 에너지가 발산이 되었을텐데 놓치다보니 시소게임이 이어졌다"며 아쉬움을 언급했다.



경기 초반 이지슛 놓친거 뭐 감독님 말처럼 그런거 일수도 있는데 그걸로 게임이 터진것도 아니고 4쿼터 2점 차 시작이었는데… 선수들 탓만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