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 제롬 라스티모사

Lastimosa is also being pelted with calls from overseas teams, including one from the Korean Basketball League (KBL) where he is being enticed to play for the princely sum of $12,000 a month.

Lastimosa, an unselfish, cat-quick point guard who can score anywhere on the court, also has three suitors from the Japan B.League, including a Division 2 team that has dangled $8,000 a month plus the usual perks - free apartment, a car, the whole nine yards.


KBL의 한 팀이 (아마도 KCC) 필리필 선수인 라스티모사에게 월봉 12,000달러를 오퍼했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일본 B리그에서도 3개팀이 관심을 보였는데, 디비전 2의 한 팀은 월봉 8,000달러에 집과 차 등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오퍼했다고 하네요.


https://www.spin.ph/basketball/uaap-men/jerom-lastimosa-weighs-offers-from-korea-japan-b-league-a2244-20221208?ref=feed_1_section



https://youtu.be/rQLZ_fglVHo


제롬 라스티모사는 아담슨 대학의 콤보가드로 이번시즌 14.8점 4.3리바운드 3.4어시스트 2.8턴오버 FG 41.7% 3점 26.6% 자투 75.5%를 기록중입니다.

작고 빠른 전형적인 필리핀 가드 스타일이고, 벨란겔&아바리엔토스와 함께 대학 최고 가드로 거론되던 선수입니다.

다만 체격이 매우 왜소해서 수비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이 단점으로 뽑힐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