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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는 프림이건거죠. 경기다끝났는데 먼저 유니폼을 잡아당겼는데요

솔직히 공감안가네요 유니폼 잡아댕기는거 아주 잘 보이던데요

조한진이 공 잡아서 안았을 때가 1.5초 남았는데, 프림이 엉겨 붙으면서 유니폼이 쭉 늘어날 정도로 잡아 당겼습니다. 그래서 조한진이 밀쳐도 프림이 인정하고 넘어갔죠.

공을 뺏을려고 했다기보다 유니폼을 잡아댕겼죠.

유니폼 거의 찢어질뻔 한거아닌가요?
조한진선수가 저정도로 반응한게 오히려 침착하게 반응한거아닌지...
프림 리그초반보다 성질 많이 죽인거는 맞는데...

저도 오늘 장면에 좀 놀랐습니다. 조한진 왜 한 순간에 반응을 했는지 저는 이해가 좀 가는데 모비스 1점 차이로만 지고 있어서 프림 왜 파울해봤는지 조한진이 쉽게 이해했을 줄 알았는데요. 프림은 나쁜 의도가 없었습니다

프림은 팔꿈치로 친 선수들한테 왜 그랬나요??

프림은 나쁜 의도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팔꿈치를 라렌보다 더 쓰는거 같은데

조한진이 아무 이유없이 그러던가요?

공 잡고 경기 끝나서 공 던지는 선수를 그렇게 거칠게 붙어서 유니폼 잡아당기면 당연히 화가 나죠.

이게 어디봐서 시비죠? 아니 그냥 5초도 아니고 1.5초에 아무리 한점차라해도 경합상황도 아니고 대놓고 볼 소유가 확실한 조한진한테 유니폼을 끌어당기고 잡던데 그냥 프림이 역겹던데요

응원하는 팀 입장에서마다 보는 시각이 다른거 같네요

경기를 보며 저는 프림이 억지로 무리하게 막 뺏으려고 들다 못해

경기종료가 되었는데도 프림이 조한진 선수 잡아당기고 미니까

조한진 선수가 발끈해서 공을 위로 날리더라구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요 ? 항상 논란의 중심에는 프림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