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류농구 강상재 로스터 제외

가스공사로 다시 가면 되겠네요~~
연어처럼…

 제생각엔 일단 다 떠나서, 선수가 이상범 농구에 안맞을 수 있고요( 전술이라던지 롤 이라던지), 현재 상황 (컨디션,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상태) 등으로 경기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일수도 있고, 감독의 팀 장악력이나, 동기부여, 출전시간, 컨디션, 부상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기량이 안나오는것일수도 있고 발생할수 있는 변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물론 돈 많이 받고 뛰는 프로는 경기전에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모든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애초에 맞지않는 옷일지도 모르고 좋은옷을 사줬는데 입지를 못하는것일지도 모르는것이고 아직 시즌이 남아있으니 1~2시즌은 굴려보고 트레이드를 하던지 감독을 바꾸던지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엘지 팬이지만 초반에 이재도 이관희 번갈아 가면서 대환장 파티하고, 두선수 몸값이 비싸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멤버들 기량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보니 소보로빵 30개는 먹고 경기보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또 괜찮게 합니다.  시간이 증명할거라 생각합니다. DB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왠지 강상재 선수 엘지오면 조상현 감독이 잘굴릴거 같은 느낌이;;  (죄송합니다. 남의 떡이 너무 탐나서 그만...)

엘지에 강상재가 합류한다면 우승후보 입니다.

모비스에서 어떻게 좀...

밖에선 아무 것도 모르지만..생각보다 이상범 감독이 많이 변했네요

이상범은 이런식으로 언플하거나 경기운용하면 디비가 커리어 마지막일거 같은데 무슨 자신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