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상 못하는건가요
번복할 용기가 없는 건지, 규정상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이드라인쪽 심판이 이미 인플레이 지시한 상황이어서
크블 심판들은 융통성이 없죠.
자기들이 인플레이를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징계나 줄지 모르겠네요
융통성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지시한 상태에서 번복 자체가 불가능한거죠.
콜에 대한 번복이 아마 안 되는 걸로 아는데... 이건 어떻게 되는 지 모르겠네요
쉽게 하지 못하더라구요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게되니
거기서 끝났어요
심판 본인들 귀책사유가 명백히 드러나는 상황이라
엎을 용기가 없는거죠.
프림 투입 늦은것 심스 삽질까지 진건 맞는데
저 심판 상황때 게임 터진건 맞습니다.
사실 심판의 그 장면은 룰을 떠나서 번복하고 나서 운영 미숙으로 징계를 받는것이 베스트였죠.
번복없이 잘못 운영한거 징계 백 번 하면 뭐하나요, 게임이 터졌는데..
차라리 본인들 실수 인정하고 추후 이와 관련된 징계를 받았어야 됩니다.
그게 용기있는 행동이죠.
번복할 용기가 없는 건지, 규정상 못하는 건지 모르겠네요.